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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영상]누가 친일파를 부활시키는가?(박한용,길윤형)

2011년 12월 22일 978

연구소와 포럼 ‘진실과 정의’가 함께 주최한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 대담회, 그 두번째 무대가 지난 14일에 열렸다. 두 시간여에 걸친  박한용 연구실장과 길윤형 한겨레 신문 기자의 대담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사진을 제공해 준 장이근 회원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책소개]이순혁,,씨네21북스

2011년 12월 16일 517

◎ 미네르바, PD수첩, 한명숙,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수사…자존심 강한 엘리트 검사님들은 왜 말도 안 되는 기소를 일삼을까? 최고 엘리트들의 조직 검찰. 누가 봐도 정치적 의도가 분명하고, 기소할 거리조차 되지 않는 사건을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가 검사들에게 정치를 주문하는가? 어째서 정치성을 요구하지 않고, 대화를 주문했던 노무현 정권과는 대립하고, 더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MB 정권에는 알아서 충성하는 것일까. <한겨레> 이순혁 기자가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검사란 어떤 사람인지, 검찰조직이란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년간의 관찰과 인터뷰를 통해 정리했다. 저자는 검사가 검찰조직에 매일 수밖에 없는 구조와, 검찰조직이 정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를 보여준다. 또한 검사 개인의 신념과 도덕성 이전에 검찰 조직의 논리에 따를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현재 대한민국 검찰의 희/비극을 불러왔다고 분석한다. 정치적인 검찰, 조직 논리에 충실한 검사의 조합이 빚어낸 최대 비극,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은 어떤 인물이,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했는지 담당 검사의 실명을 거론하며 한 장을 할애해 자세히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력한 중앙집권적 조직을 해체하고 지방자치 검찰제 도입, 검경 수사권조정 등, 검찰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제언을 곁들였다. 그밖에 검찰을 출입하며 알게 된 검사들의 문화를 중간중간에 소개했다. 검사들의 결혼, 술자리, 접대 등 사소한 에피소드에 불과할지 모르나, 이런 일상 속 단면을 통해 검찰과 검사들을 다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의 구성 이 책은 4장으로

사회 원로들 “조중동 출연 거부…각계 동참해주길”

2011년 12월 16일 687

종합편성채널(종편) 개국으로 여론 지형 파괴를 우려한 사회원로들이 조선·중앙·동아 등 보수 3개 매체와의 인터뷰, 기고와 이들이 만든 종편채널 출연 거부를 선언했다. 15일 오전 김원웅 전 국회의원,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 관장, 함세웅 신부 등 각계 원로 20여 명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중동은 민주주의의 상식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불가촉의 존재’가 되어야 마땅하며, 민주주의의 바다에서 고립된 섬으로 잠시 남아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한다”고 출연 거부 이유를 밝혔다 ▲김원웅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사회원로 20인 조중동 취재, 인터뷰,기고, 출연 거부’선언 기자회견에서 선언문을 낭독하고 하고 있다. ⓒ뉴시스 이들은 “특정 매체에 대해 이와 같은 거부 선언을 한다는 것이 정상적인 민주사회라면 매우 낯설고 어색한 일이 될 것”이라면서도 “지금 한국사회는 우리 같은 사람들까지 나서서 ‘조중동 거부’를 선언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고 개탄했다. 이어 “이 정권을 탄생시킨 조중동은 오히려 정부의 실정을 감싸면서 부자와 재벌만을 위한 정책을 요구하고, 남북 대립을 부추겼으며, 친일파와 독재자를 미화하고 되살리는 데 앞장섰다”며 “반칙과 특혜로 얼룩진 조중동방송은 그 존재 자체가 민주주의에 대한 유린이요 시대착오”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특히 최근 출범한 종편에 대해 “국민의 외면 속에서 오직 권력의 힘으로 생명을 지탱해가야 하는 조중동방송이 나아갈 길은 뻔”하다며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기득권 세력들이 정권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며, 수구기득권

[영상]학자와 기자 한국 현대사를 말하다(서중석, 김효순)

2011년 12월 15일 756

 연구소와 포럼 ‘진실과 정의’가 함께 주최한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대담회 그 첫번째 무대가 지난 8일(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자와 기자, 한국 현대사를 말하다” 라는 주제로 서중석 교수(연구소 지도위원)와 김효순 한겨레 신문 기자의 대담으로 진행되었다. 사진을 제공해 준 장이근(회원)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대담회 “역사란 무엇인가?”

2011년 12월 5일 685

※관련기사 ▶“교과서 왜곡에 반발한 학자들, ‘역사 왜곡’ 대담회 연다”(프레시안, 12.02)

친일파 이범익 영세불망비 앞에 안내판 설치

2011년 12월 5일 835

지난 달 연구소 회보인 <민족사랑>을 통해 만주국 간도성장을 지냈고 간도특설대 창설을 제안한 거물 친일파 이범익(1883~?)의 영세불망비가 강원도 정선읍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자 지역 시민단체들이 이 비석 처리를 논의키로 했다. 정선문화연대 강기희 대표는 이 비석의 존재를 한국문학평화포럼 홍일선 대표에게서 전해 듣고 지역의 시민단체들과 함께 이 비석 옆에 이범익의 친일행적과 영세불망비가 설치된 경위 등을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 이범익의 공적비 전면 (사진:민족문제연구소) 이 비석을 세운 김택림(1888~?) 역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인물로 1930년 5월부터 1933년 5월까지 정선군수를 지냈고, 1943년 3월 강원도 통천군민들이 애국기 ‘통천호’를 강원도에 헌납할 때 통천군수와 함께 헌납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아래 영세불망비 해석은 서울북부지부 김정만 회원이 수고해주었다.   <원문> 銘峽絶東郡 環者皆山 협절동군 환자개산 / 康莊莫通 懋遷極艱 강장막통 무천극간惟我李侯 何暮東藩 유아이후 하모동번 / 矜民勞苦 眷愛頻煩 긍민노고 권애빈번東遷五丁 始達九逵 동천오정 시달구규 / 以鎰十萬 助給其資 이일십만 조급기자便宜吾民 從見富殷 편의오민 종견부은 / 萬口皆碑 永頌厚恩 마구개비 영송후은昭和七年六月十日 소화칠년 유월십일 / 旌善郡守金澤林撰 정선군수 김택림찬   <해석> 깊은 산골짜기 동군이라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사방 팔방 막혔으니 힘써 교역하기 심히 어렵네우리 이후(이범익)시여, 이 고을에 어찌 이리도 늦었는고!백성 위해 노고하며 사랑으로 돌보기를 다하셨네동쪽으로 오력사를 파견하여 사통팔달 뚫리었고십만 일 거금으로 밑천들여 자본으로 도와주었네우리 백성 편의하니 이로부터 넉넉하고 풍성해져많은 사람 칭찬하니 두터운 은혜 영원히 칭송하네 소화7년(서기 1932년) 7월 10일 정선군수 김택림

[리영희선생1주기]진실담보 ‘실천하는 지성’강조

2011년 12월 5일 579

리영희와 오늘 ‘지식인’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리영희 선생에게 지식인이란 우상 파괴자이고, 우상이란 평안도 말로 ‘어둑서니’라는 도깨비이다. 우리 시대의 낮도깨비는 밖으로는 미국과 일본 등 힘센 나라에 민족의 운명을 맡기는 외세 의존이고, 안으로는 친일파를 계승한 분단 독재체제의 옹호와 1%를 위한 국민 수탈 독점 세력이 날조해낸 일체의 가치관이다. 이러한 우상의 정체를 밝히려는 선생의 학문적 자세는 철저한 리얼리스트였다. 월남전의 진상을 파헤치면서 강대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약한 나라를 어떻게 조리하는가를 자상하게 소개해 주는 대목에서 당장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어떨 것인가에 대한 정답을 유추할 수 있다. 총 한 방 안 쏘고 조용히 국제법망으로 찬찬히 동여매는 독거미의 기법은 이미 한미행정협정으로 익히 아는 바이다. 우리 땅에서 저지르는 미국 국적의 현행범을 우리 식으로 심판할 수 없는 법을 한·미우호라며, “오, 주여!”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크게 외치며 나라를 걱정하는 현상이 바로 낮도깨비에 홀린 증상에 다름 아니다. 이런 시선에는 한·미 FTA가 두 나라의 우애를 다지는 경제공동체로 보이겠지만 이 거미줄이 우리 민족의 경제적인 주권을 노예 상태로 몰아갈 것이라는 우려는 과장이 아니다.   ▲2008년 3월 ‘독립언론 10년’을 기념한 경향신문 인터뷰 때 경기 군포시 산본 자택에서 흔들의자에 앉아있는 리영희 선생. | 경향신문 자료사진 리영희 선생이 살아계신다면 그 탁월한 영어실력으로 난삽한 한·미 FTA를 너무나 알기 쉽게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설해 줄 텐데…. 리얼리스트인 선생의 시선에는

[보도]“과거에 대한 성찰, 미래를 위한 역사쓰기 ; 친일인명사전의 성과와 과제”

2011년 11월 29일 546

※자료집 내려받기 [보도자료] “과거에 대한 성찰, 미래를 위한 역사쓰기; 친일인명사전의 성과와 과제” – 친일인명사전 발간 2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열려- 11월 25일(금)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친일인명사전 발간 2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지난 2009년 11월에 발간된 친일인명사전의 의미와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 보기 위해 마련한 학술행사다. 친일인명사전은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그리고 연구자들의 오랜 기간에 걸친 노력이 결합하여 탄생했고, 그 지난한 편찬과정만큼이나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과 파장 또한 컸다. ‘과거에 대한 성찰, 미래를 위한 역사쓰기’라는 주제가 말해주듯 편찬사업을 주도한 이들은 친일인명사전이 단순히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식의 폭로성 작업이 아니라고 본 듯하다. 즉 특정인들에 대한 단죄가 아니라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민족 내부의 자성이며,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가치관의 정립과정으로 이해한 것이다. 이번 토론의 자리는 친일인명사전 발간이 지니는 역사성을 처음으로 조명하는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최근 역사교과서 개악을 추진하고 있는 현 정부와 보수 학자들의 친일·독재 미화를 중심으로 한 과거 회귀적 역사인식과 극명한 대척점을 이루는 대표적 상징이 친일인명사전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친일인명사전 발간의 역사적 의의”라는 기조강연에서 해방 이후 친일청산과 친일인명사전 편찬의 배경과 당위성을 주장하고, 친일인명사전이 우리 사회에 미친 파급 효과가 의외로 컸음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지적한다. 또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계기로 “친일의 과오에 대해 이제 사회

“사회적인 평등과 정의가 과거사의 진정한 해법”

2011년 11월 21일 533

“사회적인 평등과 정의가 과거사의 진정한 해법” 김치관 기자     ▲ 제5회 임종국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이재승 교수가 자신의 저서 『국가범죄』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우리는 과거청산을 하라는 국제적 압력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예를 들어 전범국가처럼 국제관계에서 저지른 잘못이 많다면 외세에 의해 강요된 것이 있겠지만, 우리는 주로 국민의 내부적 동력에 의해서 과거사를 정리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높이 평가해야 한다.” ‘제5회 임종국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이재승(47) 건국대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는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 이른바 ‘과거청산당’에 몸담았던 경험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과거청산 작업의 수준에 대해 “물론 미진한 점이 있지만 너무 낮추어 보는 것도 합당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우리 사회에 친일문제를 본격 제기한 임종국 선생(1929~1989)을 기리는 제5회 임종국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국가범죄』(앨피, 2010)를 저술한 이재승 교수를, 사회부문에 한일과거사와 친일문제 관련 법률활동을 편 이민석 변호사를 선정해 11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승 교수는 수상소감을 묻자 “약간 놀랐다. 식민지시대와 한국근대사를 다루는 분들이 받는 상인 줄 알았는데 법학이어서 뜻밖이었다”며 “월급을 받는 사람이니까 과외소득인 상금의 4/5는 공적으로 쓰기로 정해놨다”고 말했다. “냉동국가인 우리나라에 15년간의 간빙기”     ▲ 이재승 교수는 방대한 분량의 저서를 통해 국가범죄를 법학적으로 논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그는 “10년 동안 발표했던 글과 보고서 등을 제가 작업했던 부분만 정리해서

발간 2주년 기념,국제학술회의 개최

2011년 11월 17일 549

※자료집내려받기 관련기사 ▶“친일인명사전은 국민의지의 산물”(연합뉴스,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