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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권성연 교육비서관 임명 철회 1인 시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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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는 오는 17일(화)부터 권성연 교육비서관의 임명 철회(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다. 권성연 교육비서관은 박근혜 정권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당시 ‘역사교육지원팀’ 팀장(2014년)으로 재직하며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 여론 조성·조작 및 논리 개발 ▲반대여론(단체) 탄압·축소 ▲교과서 발행체제 개편 등을 기획한 핵심인물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13일(금) 성명을 통해 “역사적 심판을 받은 교과서 국정화를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한 인물에게 국가의 교육정책을 다시 맡길 수는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권성연 교육비서관 임명을 당장 철회하라”는 요구를 밝힌 바 있다.

○일정: 5월 17일(화)∼20일(금), 12:00∼13:00 (수요일은 11:00∼12:00)*
*5월 18일(수) 10:00: 시민사회단체 한일관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 예정(전쟁기념관 입구)

○장소: 용산 대통령 집무실 맞은편(전쟁기념관 입구)

○민족문제연구소 성명문: 아래 붙임 참조

[붙임] [성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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