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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청산문제, 아직도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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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들 미군정 지지로 변신
‘보수애국’ 가면 쓴 ‘친일매국’
민주화 가로막고 역사 되돌려

















한겨레신문 한승동 기자














“해방이 되자 전전긍긍하며 피신했던 친일파들은 통일정부가 수립되면 자신이 처단될 터여서 통일정부 수립을 방해했고, 분단체제를 공고히 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서 교수는 이승만의 남한 단독정부 수립운동(단정운동)은 통일정부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다가 불가피한 국내외 정세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몰려서 그리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승만은 통일정부가 들어설 경우 자신이 정부수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친일파들은 통일정부가 들어서면 자신들이 처..<기사 발췌>






“친일파 청산문제, 아직도 현재진행형”(한겨레신문, 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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