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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토대로 후속연구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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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혁명상 받는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











한겨레신문 길윤형 기자














..임 소장은 “우리 연구소가 이 상의 주인공이 된 것은 지난해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이 4월혁명정신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연구소 출범 이후 필생의 과업이었던 사전에 대해 학술적으로 높이 평가해준 부분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에는 인물들의 경력을 되도록 객관적으로 기술했고 인용자료도 일일이 밝힌 만큼 후학들이 지역별·분야별 연구를 이어가주길 소망한다”고 덪붙였다. 연구소는 우리 나라 친일 연구의 선구자 고 임종국 선생(1929~..<기사 발췌>













[이사람] ‘친일인명사전’ 토대로 후속연구 이어지길(한겨레신문,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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