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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10만원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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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가 백범 초상 못마땅해 한다는 지적도


민족문제연구소


11월 10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정부의 요청으로 10만원권 발행 작업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뒷면에 들어가는 대동여지도에 독도가 표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10만원권 발행을 유보한 진짜 이유는 10만원권 화폐의 모델로 선정된 김구의 초상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강해지고 있다고 한겨레신문이 15일 보도했다.

한겨레신문은 “독도는 핑계고 진짜 문제는 김구라고 다들 보고 있다”며 “뉴라이트와 청와대 쪽에서 김구를 싫어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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