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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의원 ‘과거사위 통·폐합’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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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위원회 · 시민단체 “진실 규명 늦어질 것” 반발

한겨레신문 성연철 기자














..통폐합 대상 위원회와 시민단체들은 과거사 진상 규명을 효율성이란 잣대를 들이대 무력화하려는 시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 군 의문사위 관계자는 “군대 안의 의문사 조사라는 특수성을 무시하고 효율성만을 따져 위원회를 통폐합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발상”이라며 “군 의문사의 진실 규명이 훨씬 더 늦어지게 돼 외려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석태 ‘포럼 진실과 정의’ 공동대표는..<기사 발췌>








신지호 의원 ‘과거사위 통·폐합’ 법안 발의


(한겨레신문, 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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