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조선인 마을 우토로 매입 예산안 심의
외교통상부는 15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일본 교토 우토로 51번지에 있는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 마을 우토로의 매입대금으로 예산 16억원을 책정했다고 보고했다. 우토로 관련 예산은 통외통위와 예결특위 심의를 거쳐 이르면 6일 본회의에 회부될 전망이다.
우토로대책회의는 “30억원으로 예상되었던 정부지원금이 15억원으로 편성됐다”며 “예산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30억원으로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토로대책회의는 토지의 약 2분의 1에 해당하는 1만여㎡를 약 40억원에 매입하기로 지난달 말 토지소유자인 서일본식산과 합의한 상태다.
시민 14만여명이 참가한 우토로 주민돕기 성금은 지난달 말까지 5억1200여만원이 모금됐다. 대책회의는 부족분 마련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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