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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주미대사, 위안부결의안 ‘美日에 해 끼친다’ 경고-마이니치신문(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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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주미대사, 위안부결의안 ‘美日에 해 끼친다’ 경고


주미일본대사가 美의회하원의 주요 의원에게, 하원이 위안부문제로 일본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면 美日관계에 장기에 걸친 유해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취지의 서한을 송부한 것이 18일 美측 매스컴을 통해 보도됐다. 한편 동결의안 표결은 일본의 참의원선거 후가 될 전망이라고도 지적했다.

워싱턴포스트 18일자는 “일본이 제2차대전의 성적노예에 관한 하원결의안에 대해 경고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카토 주미대사가 하원의 낸시 펠로시 의장 등 의원 몇 명에게 위안부결의안에 대한 반대를 재차 강조하고 만약 美하원이 표결하면 “거의 틀림없이 미일 양국간의 깊은 우호, 긴밀한 신뢰, 그리고 광범위한 협력에, 장기에 걸쳐 유해한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6월 22일자의 동 편지 복사본을 입수했다고 보도하며 카토 대사가 ‘미일간 협력의 구체적 예’로서 이라크안정화나 복구를 둘러싼 미일간 협력을 지적한 점으로부터 동 결의안이 채택되면 일본은 미국의 이라크정책에 대한 협력도 재고할 것이라는 관측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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