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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위안부’ 결의 31일 채택키로-요미우리(0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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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위안부’ 결의 31일 채택키로
  


美하원에 심의중인 이른바 일본군위안부문제에서 일본에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이 30일 밤(일본시간 31일 오전) 본회의에서 채결되는 일정으로 27일 굳어졌다. 의회당국자가 본지에 이같이 밝혔다. 결의는 채택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일본국내에서 새로운 반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민주당지도부는 29일 투․개표되는 참의원선거에 대한 영향을 피한다는 이유로 참의원선거 이후로 8월 두 번째 주부터 의회휴회 전에 채결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었다.

위안부결의 채택의 다음날인 31일에는 하원외교위원회가 동맹국․일본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과 국제사회에 대한 일본의 공헌을 평가하는 짐 색슨의원(공화당) 제출의 결의안 채택을 예정하고 있다. 의회당국자는 27일 ‘위안부문제와는 별개로, 美의회가 일본을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할 것’이라며, 위안부결의의 영향을 ‘상쇄’하려는 의도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위안부문제에 관한 결의안은 일본계 미국인 마이클 혼다 의원 대표제출자로 1월에 제출, 공공제안자는 67명(27일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지는 공화, 민주야당에 퍼져 있으며, 채택은 확실해 보인다. 위안부문제를 둘러싼 이 같은 결의는 작년 9월 위원회에서 가결되었지만, 하원본회의에서의 채택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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