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독도 문제 논의…한·일 2기 역사공동위
한국과 일본의 역사학자들로 구성된 제2기 한·일 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23일 도쿄에서 첫 회의를 열고 2009년 여름을 목표로 연구 성과를 내기로 잠정 합의했다.
공동위는 이날 양국에서 각각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전체회의 및 고대·중세·근현대사 분과회와 교과서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공동연구 주제와 진행 방법 등을 조율했다.
공동위는 회의 뒤 발표를 통해 ▲활동기간은 원칙 2년으로 하고 ▲4개 분과·위원회 연구 주제를 조만간 결정해 연구에 착수하며 ▲2차 전체회의는 오는 11월24일 서울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공동위에서는 특히 제2차세계대전 당시 옛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이나 독도 영유권 문제 등 양국간 핵심 쟁점 사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어떤 결론을 도출할지 주목된다.
역사 공동위는 2002~2005년의 1기 활동을 통해 양국의 역사인식에 대한 차이점을 병기한 보고서를 마련한 바 있다. 2기 공동위는 교과서가 연구대상에서 제외됐다는 반성에서 2005년 출범시켰으나 일본측의 위원 선정 등의 문제로 첫 회의 개최가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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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독도 문제 논의…한·일 2기 역사공동위-경향신문(07.06.24)
By 민족문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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