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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87년 6월의 태풍의 눈,명동성당 5박6일 농성. 그 후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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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87년 6월 항쟁 20주년을 맞아 KBS 스페셜에서는 6월 9일, 10일 양일간 밤 8시 특집을 방영합니다. 특히 10일 방영되는
2편에서는 6월 항쟁 당시 명동성당 농성자로 참가했으며 지금은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활동에 열심인 김덕진 회원이
소개되기도 합니다.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편집자 주>

 

 

 2편
– 1987 2007
 

87년
6월의 태풍의 눈, 명동성당 5박6일 농성.


후 20년
 
 

대한민국
격동의 역사를 온 몸으로 살아 낸

87년
6월 명동성당의 농성대.

그들이
들려주는 그 후 20년의 이야기를 통해
 


2007년
6월,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고자 한다.

 


오늘도 달린다, 마라토너 공무원 김덕진

명동성당의
전사였던 그는 이제 평화의 전사로 거듭나 아직 끝나지 않은 6월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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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건강이 아니라 ‘친일청산’을 위해 달린다
(민족문제연구소,
06.02.27)

 


한쪽 눈을 민주주의와 맞바꾼 청년, 임병진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그의 현재의 삶 속에서 그해 6월을 들여다본다.

 


동화작가 남찬숙

그녀는
지금, 6월을 통해 배운 사람에 대한 믿음을 동화로 그려내고 있다.
 


  


현실의 높은 벽을 온 몸으로 겪은 명동성당 농성 지도부 이승면과 김영수

이제
그들은 힘차게 일어서려고 한다. 그 6월, 승리의 기억과 함께.

 


상계동 철거민 안은정과 김진홍

농성대에게
밥과 정을 나누었던 상계동 철거민,

이들은
20년 전 6월 명동성당의 모습에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었다.

 


6월 시민항쟁의 주역이었던 넥타이 부대

사무금융노조
1세대인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87년 6월 이후의 한국 사회를 조망한다.



노동운동가가 된 대학생, 정연철

명동성당
농성은 그의 삶을 노동운동가로 이끌었다.  

노동의
현장에서 그가 바라본 2007년은 어떤 모습일까.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459555_116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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