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베 야스쿠니 참배 ‘잔꾀’..과거청산해야”<北신문>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 노동신문은 23일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것을 ‘잔꾀’라고 비난하면서 과거청산을 촉구했다.
이 신문은 ‘잔꾀를 부리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아베는 내외의 규탄과 비난에 못 이겨 일본의 과거 침략범죄에 대한 선임정권의 견해를 계승한다면서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문제에 대해서는 잔꾀를 부리고 언급을 피하고 있다”며 “그의 잔꾀가 주변나라의 이해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노동신문은 “아베는 예민한 정치적 문제, 국제문제가 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문제에 대한 언급을 당분간 피함으로써 국제적 비난을 모면하려 하고 있을 뿐이지 실제로는 그것을 단념하지 않았다”며 지난 4월 비밀리에 이뤄진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을 거론했다.
이 신문은 “일본이 과거와 결별하고 평화의 길로 나갈지 아니면 재침의 길로 나갈지 하는 문제는 일본 집권계층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따라 결정된다”며 “아베는 야스쿠니 신사참배문제와 관련해 잔꾀를 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본은 과거죄행을 하루빨리 청산하는 것만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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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야스쿠니 참배 ‘잔꾀’..과거청산해야”-연합뉴스(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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