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된 소위 ´친일인사 명단´ 선정기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모임´, ´새로운 물결 21´ 등 시민단체는 오는 9일(금) 오후 1시,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서울 청량리 위치) 앞에서 규탄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민족문제연구소는 역사의 심판에 앞서 국민들의 따가운 응징부터 받아야 할 특정집단의 충직한 하수인이며 정체성마저 불분명한 사이비 어용 지식인들의 집합소”라며 “역사청산이라는 미명아래 자신들의 더러운 치부를 가리고 미화시켜 왔다”고 말했다.
소위 ´친일인사 명단´에 대해서도 “역사와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야 할 인사가 독립운동가로 둔갑하여 버젓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정작 국민적인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훌륭한 분은 친일로 왜곡, 매도되었다”고 주장하며, 민족문제연구소의 해체를 촉구했다.
다음은 결의문 전문
결의문
민족문제연구소는 역사의 심판에 앞서 국민들의 따가운 응징부터 받아야 할 특정집단의 충직한 하수인이며 정체성마저 불분명한 사이비 어용 지식인들의 집합소에 불과하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역사청산이라는 미명아래 자신들의 더러운 치부를 가리고 미화시켜 왔으며 도도한 5000년 역사를 농락하고 선량한 국민들을 기만하여 왔다.
이에 우리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를 수 없으며 경제 파탄으로 생활고에 지친 국민들을 대신하여 분연히 떨치고 일어섰다.
우리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즉각적인 해체는 물론 그에 동조하는 특정집단의 충직한 주구들은 역사와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뼈저린 공개사과와 참회할 것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며 선열들의 피 눈물과 온 국민의 끓어 오르는 울분과 분노를 대신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특정집단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함량미달의 정치 모리배들이 선량한 학자와 지식인의 탈을 쓰고 역사와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특정집단의 더러운 정치적 야욕을 위해 역사마저 난도질하는 망나니들의 집합소 민족문제연구소는 오늘 이 시간부로 즉각 해체하라! 만약 이를 무시할 경우에는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서릿발 같은 응징을 피해갈수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이를 묵인하고 비호하는 현 정권과 민족문제연구소에 있음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 서민들의 고통과 신음을 외면하고 역사와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현 정권과 민족문제연구소의 가증스런 역사청산 놀음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에 부화뇌동하는 사이비 학자, 소신 없는 정치 모리배들을 역사와 국민의 숭고한 이름으로 반드시 심판하고 응징할 것을 엄숙히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검증받은 사가들로 구성되고 객관적, 사실적 자료에 의한 공정하고 투명한 역사 청산을 원한다. 역사청산은 국민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 지식인들에 의해 조심스럽게 다루어져야 하며 발전적인 미래를 향한 교훈적 차원에서 엄정하게 이루어져야한다. 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공정성을 바탕으로한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
하나. 역사청산을 빌미로 자격도 안 되는 인사들을 내세워 국민들을 현혹하고 소수특정집단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역사를 정략적으로 재단질 하는 만행은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역사와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야 할 인사가 독립운동가로 둔갑하여 버젓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정작 국민적인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훌륭한 분은 친일로 왜곡, 매도되는 기막힌 현실을 통탄하며 우리는 올바른 역사적 정의가 실현되는 순간까지 흔들림 없이 맞서 싸워나갈 것이다.
이에 우리는 이 결의를 통해 애국시민들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며 우리는 애국시민들의 역사적 정의실현을 위한 집념과 열망을 한데 모아 사이비 지식인들의 집합소 민족문제 연구소를 해체 시키는 그날까지 한 점 흐트러짐 없는 국민적 대오로 끊임없이 맞서 싸워 나갈 것임을 비장한 각오로 결의하는 바이다.
9월9일 민족문제 연구소 앞 집회 관련 공지
집회목적 : 민족문제연구소 즉각 해체 ! 사이비 어용 지식인 축출 ! 집회장소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1동 38-29(금은빌딩3층)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실 앞. 집회시간 : 2005년 9월 9일 13시
진정으로 울분과 분노를 느끼는 자 ! 의로움을 행동으로 실천 하고자 자 ! 일당백 일당천의 의기와 정의감으로 뭉친 그런 분들만 오십시오. 우리의 굳은 결의와 행동은 민족문제 연구소가 해체되고 사이비 정치모리배들이 축출되는 그날까지 쭉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