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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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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건 운영위원장,장병화 이사,임헌영 소장,한승오 팀장, ‘시대의 창’ 김성실 사장, 이봉원 부위원장,김이수 주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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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박정희>를 출판한 <시대의 창>(사장 김성실)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친일인명사전> 편찬 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 8월 3일 <시대의 창> 관계자와 임헌영 소장 등 우리 연구소 관계자는 서울시 사당동의 한 식당에서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판매 분에 대한 소정의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만화 박정희> 제작 초기에 <시대의 창>과 우리 연구소가 이미 합의한 사항으로 이 자리에서 김성실 사장은 “<만화 박정희>가 출판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성과를 낸 것은 누구보다 연구소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때문이었다”고 말했으며 임헌영 소장은 “이 기금은 <친일인명사전>과 역사 정의 실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는 뜻을 밝히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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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수출될 듯
By 민족문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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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top-introduce[1]](/wp-content/uploads/2016/02/img-top-news1.png)
한편 <시대의 창>측에 따르면 아직은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일본의 중견 출판사에서 아주 좋은 조건으로 <만화 박정희>를 일본에서도 출판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 왔다면서 조만간 일본 출판 시장에서도 <만화 박정희> 출판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일본군 장교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까지 오른 인물 그리고 김대중 납치 사건과 육영수 저격 사건 등으로 일본에서도 박정희에 대한 관심을 높다는 것이 출판사 측의 해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