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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는 반미 친북 좌파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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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


 


조선일보는 6월 23일자 2면 <조선일보 本社 점거계획도 세웠다> 제목의 기사와 6월 30일자 4면 <‘평화 향군’뒤에 지원세력있나> 제목의 기사에서 민족문제연구소를 거론하며 각각 ‘친노 성향 및 안티조선 성향의 단체’ 그리고 ‘반미친북성향좌파적 색채를 띤 단체’로 규정한 것에 대해서 이는 민간학술단체인 우리 연구소의 대외적인 공신력을 의도적으로 폄훼하려는 악의적인 행위로 보고 즉각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신청하였다. 특히 조선일보는 그동안 연구소의 각종 성과에 대해서는 애써 모르쇠로 일관하던 태도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연구소를 지칭하며 악의적인 보도를 내보낸 것이다. 이는 아마도 다음 달에 있을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될 1차 명단 발표 등을 의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지난 7월 14일 언론중재위원회에서는 연구소에서는 방학진 사무국장이 그리고 조선일보에서는 문갑식 주용중 두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재조정이 이뤄졌으나 결국 중재는 무산되고 말았다. 그러나 조선일보측은 이 날 제출한 서면 답변서와 구두 답변에서도 자신들의 뜻을 굳히지 않고 연구소에 대해서 ‘친노반미친북좌파단체’라는 주장을 거듭하였다. 특히 문갑식(사진)은 구두 답변에서 연구소가 송두율 석방운동에 동참한 점 등을 거론하며 친북 좌파 단체임을 주장했으며 연구소 지도위원이었던 고 김남식 선생과 임헌영 현 소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강변하였다. 이 날 출석한 문갑식 기자는 작년 12월 자신의 블로그에 KBS 2TV <생방송 시사투나잇>의 진행자였던 김윤지 아나운서에 대해서 ‘유흥업소 접대부’로 묘사해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서면 답변서에서는 연구소가 ‘친노 성향의 단체’라고 주장했는데 그 논거가 매우 유치한 수준이므로 여기서 답변서를 전문을 공개한다.




아직도 해방 정국 당시 서북청년단과 비슷한 행태를 고집하는 조선일보의 행태가 가소롭다 못해 딱할 뿐이다.


 


<답변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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