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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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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공원(http://www.demopark.or.kr)에서는 7월 19일부터 다음 달 8월 15일까지 민주항쟁기념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친일미술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년 10월 민족문제연구소가 서울을 시작해 천안 독립기념관과 전주 역사박물관 등에서 개최해 많은 호응을 받았던 바로 그 전시로 한국 미술계의 대표로 손꼽히는 김은호, 김기창, 김인승, 김경승, 장우성 등의 친일경력과 친일 작품들은 물론 일제의 전쟁동원 정책에 쓰였던 각종 동원 미술 작품들도 볼 수 있다. 


이 밖에 일제의 미술정책, 일제강점기 수탈상과 강제동원의 참상을 증언하는 실물 자료도 함께 전시되며 대표적인 친일파인 이완용 등 매국행위자의 서예 작품과 애국기 헌납을 독려하는 박득순의 전쟁화 `항공기’ 등의 원본, 일제의 성전화첩, 청일전쟁.러일전쟁 화보, 한일합병 기념화첩 등도 전시회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친일미술인들이 그리거나 만든 항일 위인들의 표준영정과 동상 교체 여론에도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시회기간에는 일제시대 중국 해남도에서 학살된 수천명의 조선인 희생자의 흔적을 담은 사진작품들도 만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관련 책자 구입도 가능하다. 관람문의 ☎051-46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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