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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야스쿠니는 머리에서 지워달라”
하토야마 “야스쿠니는 머리에서 지워달라”(경향신문, 09.11.01)
[야스쿠니 캠페인] 대학생 평화유람단의 일본 기행
한겨레21 길윤형 기자 “어, 그럼 대만 사람들은 어디 있지?” 태평양전쟁에 끌려갔다가 숨진 조선반도 출신 군인·군속들의 유골을 보관하고 있는 일본 도쿄의 사찰 유텐지(祐天寺) 분향소 앞에서 일본 기자 스나미 게스케가 불쑥 물었다. 유텐지에는 지난 전쟁에 끌려갔다 숨진 군인·군속과, 해방 이후 일본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조선인들을 가득 실은 채 폭침된 우키시마마루(浮島丸)호 희생자 등 1135위의 유골이 안치돼 있다. △ 8월4일 도쿄 오타 구민센터에서 열린 ‘청년학생 연대의 밤’에서 한국 대학 동아리 ‘대학 희망’ 학생들은 일본,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이라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춤을 췄다. 행사에 참여한 김선경씨는 “평화란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진보적 일본인도 많다는 걸 느꼈다” 일본 기자와 함께 넉 달 동안 취재를 진행하면서 받은 인상은 한국인이 느끼지 못하는 어떤 문제들을 일본인들이 너무 당연한 듯 잡아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다. 한국인은 우리는 ‘피해자’, 일본인은 ‘가해자’, 더 나아가 한국은 ‘선’, 일본은 ‘악’이라는 인식 틀 속에 갖혀 있는 데 견줘, 일본의 양심들은 자신들의 가해 책임을 수십 년 동안 집요하게 고민해왔기 때문이다. 자이니치 코리안 3세인 일본 오사카의 김광민 코리아엔지오센터 사무국장은 “조선반도와 일본 사이에는 서울에서 보는 것 말고도 다양한 시각이 있음을 한국인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의 ‘한국 중심적 사고’와 ‘피해의식’은 한-일 사이의 건전한 소통을 가로막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서로 자주 얼굴을
야스쿠니신사무단합사 철폐소송지원을 위한 바자회 안내
민족문제연구소 오는 9월 15일(토)에 민족문제연구소, 한겨레21, 아름다운가게가 공동주관하는 “야스쿠니신사 무단합사철폐소송 지원을 위한 바자회” 가 열립니다. 지난 2월27일 11명의 원고가 야스쿠니신사를 동경지방법원에 제소하면서 무단합사철폐를 위한 법정투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2만1천여명의 조선인 합사자들의 영혼을 되찾는 이 투쟁이 승리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참여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바자회를 통해 얻는 수익금은 전액 재판진행 경비로 쓰여지며, 바자회 참가는 당일 행사장 참가와 물품기증을 통해 가능합니다. 물품은 8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참여방법 하나!사무실도 구경하실 겸 민족문제연구소로 직접 가져오셔도 됩니다.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참여방법 둘! 각 가정이나 회사에서 대한통운(1588-1255)을 불러서 아래의 주소로 “아름다운가게에 보냅니다”라고하시면 무료로 기증품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겉표지에 ‘민족문제연구소 야스쿠니합사철폐 소송 지원 바자회 물품’이라고 쓰시고 (보내는 사람과 물품 목록을 꼭 적어 주세요) 여유가 되시면 연구소로 알려주세요. (담당자 민연수 02-969-0226) 경기그물코센터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 7동 205-1번지031-441-5096 (담당자 : 전용훈) 기증가능물품 의류, 신발, 가방, 잡화 등 (속옷과 내복, 사용한 양말이나 스타 킹은 제외) 장식품(액자, 서화, 도자기 등), 주방용품 전기전자 (대형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제품 제외) 아동용품, 서적, 악기, 음반, 레저스포츠 용품 등 (의약품이나 식품 제외) ※ 특별 소장품은 별도로 연락을 주세요.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38-29 금은빌딩3층 (담당 민연수 02 969 0226)www.anti-yasukuni.org / 280page@minjok.or.kr평화와 인권을 위한 울림 ARS 060-707-1945
하토야마, 원자바오에 “머리에서 야스쿠니 지워라”
하토야마, 원자바오에 “머리에서 야스쿠니 지워라”(헤럴드경제, 09.11.01)
“日 사법부에 분노” 하지만 당신들을 잊지않겠습니다
“日 사법부에 분노” 하지만 당신들을 잊지않겠습니다(연합뉴스, 09.11.01)
야스쿠니 반대 특별 공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야스쿠니 신사 반대 운동을 위해 지난 8월 13일 점프 특별공연을 관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비롯해 당일 와 주신 분들 덕분에 모두 6,016,000원을 모금하였습니다.친일과거청산을 제때 제대로 해내지 못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야스쿠니 신사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족문제연구소는 소외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역사의 그늘 속에 숨죽이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을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만으로는성냥개비 하나 움직일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역사의 주인인 국민들과 늘 함께 하는 사업을 고민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점프 특별공연에 오시어 힘을 모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참고로 민족문제연구소 관련자료도 보내드립니다. 가능하시면 회원으로도 참여해 연구소와의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폭염에 건강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8월 21일 민족문제연구소 드림
“남북문제과거청산은 민족대사 멀리 보고 깊게 심는마음으로”
코리아플러스 사회 : 2차 남북정상회담이 8월 28일부터 평양에서 열립니다. 이번 정상회담이 갖는 의의는 무엇일까요. 고유환 교수 : 남북정상회담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남과 북은 이념체제가 다르면서 오랜 기간 대립, 갈등이 계속돼 왔습니다. 해묵은 현안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유일한 방안은 정상회담뿐입니다. 이번 2차 정상회담이 성과를 거둔다면 정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헌영 소장 : 일부에서 정상회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남북관계가 화해와 공존의 역사로 바뀌는 과정에서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평화안정을 위해 남북의 정상들이 만나는 것에 대해 딴죽을 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김상근 부의장 : 2000년 6월 15일의 1차 정상회담이 한반도 탈냉전의 시작이었다면 이번 회담은 한반도 탈냉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만들어 내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또 그동안 북·미, 북·중 중심으로 이끌어졌던 한반도 문제를 남북이 주도하거나 적어도 어깨를 견주면서 가는 구도로 전환되는 발판을 마련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될 텐데 회담결과를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김 : 2차 남북정상회담은 남북한 정상이 재차 만난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회담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남북관계 제도화·정례화 등에 실질적 진전을 가져오는 회담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송기인 위원장 : 지난 8월 8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원려심식(遠慮深植 :
“야스쿠니와의 싸움 포기 없다”
“야스쿠니와의 싸움 포기 없다”(연합뉴스, 09.11.01)
“일제 피해보상 재판 최고심까지 갈 것”
“일제 피해보상 재판 최고심까지 갈 것”(세계일보, 09.10.30)
경희대 총학생회, 조선통신사 그 역사의 길을 다시 걷다
도쿄지회 조영숙 회원 도쿄지회의 소식이 들어오는 즉시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 도쿄통신이란 이름의 도쿄지회 게시판을 신설하였습니다. 이 기사는 도쿄지회 운영위원을 맡고 계신 조영숙 회원이 보내온 것입니다. 도쿄통신에 대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부탁드립니다. <편잡자 註> 8월초, 민문연이 주관하는 70여명의 ‘평화통신사’가 가고 난 직후, 또 한 무리의 ‘평화통신사’가 도쿄에 왔습니다.경희대 총학생회의 8박9일, 30명의 ‘평화통신사’입니다. 총학생회장 하대현군이 민문연의 열성회원이라고 방국장으로부터 소개가 있었고, 일본현지안내를 부탁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도쿄지회 회원들은 8/15일은 야스쿠니 신사와 재일동포의 삶을 볼 수 있는 역사탐방, 8/16일은 젊은이들이 즐겨가는 곳 등의 일정을 잡아 안내를 했습니다. 야스쿠니신사 8/15일의 역사탐방의 안내는 윤수경 회원이 맡았습니다. 사전에 꼼꼼한 준비와 공부를 해오시어 학생들에게 야스쿠니의 본질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야스쿠니의 본질에 대해선 우리회원님들은 잘 아시는 터라 이 자리에서는 생략하고 그날의 분위기를 좀 전하겠습니다. ▲ 가운데 흰 봉투를 들고 있는 사람이 조영숙 회원 ‘8.15의 야스쿠니’가 ‘백마디의 말보다 한번의 보고 느낌’이 일본우익이 어떤 존재인지를 가장 잘 알려주기에 학생들에게는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침부터 일은 심상찮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일본 경시청의 사복경찰 5명이 학생들이 묵고 있는 호텔에 나타나서, 섣불리 가게되면 충돌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한다는 말을 해온 것입니다. 여행사직원은 안전제일주의로 이번 여행을 끌고 가고 싶어서 경시청 말에 기우는 편이었고, 학생회쪽에서는 야스쿠니를 피한다면 우리가 여기에 온 의미가 뭐냐?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