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용 연구실장은 5월 22일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주최로 열린 ‘경남인의 항일독립운동사 재조명’ 학술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편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사무국장은 최필숙 회원이 맡고 있다.

연합뉴스 기자인 양정우 회원이 5월 21일자로 멕시코 특파원으로 발령받아 출국했다. 특파원 활동을 마치고 건강히 귀국하길 기원한다.

경남 거제 제일고등학교 역사 교사인 김영희 회원이 5월 21일 진주 진양호 아시아호텔에서 김달성 님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 날 결혼식에는 서울남서지부, 충북지부 그리고 경남 서부지회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경북북부지부 장연재 회원이 5월 19일 부친상을 당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연구소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이건 회원이 이번 서울시 교육의원 선거(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에 출마했다. 이건 회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과 전직 서울시 교육위원도 역임한 바 있다.   5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임헌영 소장을 비롯해 이봉원, 이윤, 이윤옥, 정광진, 송진복 운영위원 그리고 정한봄, 장이근, 김재민, 김영조, 백은종 회원 등이 참석했다.blog.daum.net/edu-gun

충남 홍성 김진수 회원의 제자로 현재 천안 복자여고 1학년인 이예원 양이 5월 17일 직장체험활동을 위해 연구소를 방문했다.

독도수호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김수연 씨가 경술국치 100년 전시회 준비를 돕기 위해 5월 17일부터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김수연 씨는 연구소 윤종일 이사(서일대 민족문화과 교수)의 제자이기도 하다.

경기동부지부 이효경 회원이 5월 17일 부친상을 당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연구소 민삼홍 이사가 5월 17일 부인상(부인 김경희 여사)을 당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한말글이름을사랑하는사람들>의 대표인 이봉원 운영위원장은 5월 8일 한글회관에서 제1회 ‘장한 한말글 이름 청소년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글학회와 한글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취지는 “한말글 이름을 가진 청소년들 가운데서, 크게 기리고 널리 알릴 만한 일을 했거나 또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히 살아가는 청소년을 약간 명 뽑아서, 상패와 장학금(2010년 첫 해는 각 100만원)을 줌으로써, 한말글 이름 가족들 간의 정을 나누고 한말글 이름을 널리 펴는 계기로 삼는다”는 것이다. 첫해 수상자는 김아라(여 19세)양과 김다드림(남 18세)군이 선정되었다.  cafe.daum.net/han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