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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한일협정 60년, 역사정의 실현을 위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대표단 방일행동

2025년 6월 19일 164

☞ 다운로드: [보도자료] 한일협정 60년, 역사정의 실현을 위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대표단 방일행동 □ 평화의 인사를 전합니다.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의 피해자와 연대하여 역사정의 실현과 피해자의 인권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한국, 재일, 일본 시민사회가 한일협정 60년을 맞아 한일시민연대의 성과를 확인하고 남겨진 과제의 해결과 식민주의 청산, 새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향후 시민연대의 방향을 모색하는 방일 행동을 전개합니다. [별첨1. 방일행동 주요일정] □ 이번 방일 행동을 통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대표단은 강제동원 대법원판결 이행을 촉구하는 전범기업 항의 행동과 일본군 성노예제 소송 판결의 이행을 촉구하는 일본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항의 행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 또한, 한일협정 60년 한일시민대회를 통해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역사적인 과제의 해결을 한일시민들이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별첨2. 시민대회 발언 자료]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방일행동 대표단은 민족문제연구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일본군‘위안부’문제 대응 TF 변호인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 평화너머 등 한국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되었습니다. □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윤석열 정권 3년, 역사쿠데타 기록보고서》발간

2025년 5월 30일 3120

☞ 다운로드: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윤석열 정권 3년, 역사쿠데타 기록보고서》 발간 □ 평화의 인사를 전합니다. □ 민족문제연구소는 《윤석열 정권 3년, 역사쿠데타 기록보고서》(이하 《역사쿠데타 기록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윤석열은 당선인 신분이던 2022년 3월 28일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번영 등 여러 협력 과제를 공유한 동반자”라고 강조한 것을 시작으로, 3년 내내 ‘이념전쟁’과 ‘역사전쟁’에 몰두해 나라를 혼란에 몰아넣었습니다. □ 윤석열 3년은 이명박근혜 9년보다 더 극심한 역사퇴행이 진행된 ‘역사쿠데타’ 시기로 민족문제연구소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사흘 만인 2022년 5월 13일 “박근혜 정권의 교과서 국정화 ‘망령’ 되살리는 권성연 교육비서관 임명을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3년 내내 윤석열 정권의 역사퇴행에 정면으로 맞서왔습니다. 또한 경술국치 114년이었던 2024년 8월 29일에는 남산 예장동 옛 통감관저 터에서 △ 독립영웅 치우기 △ 친일·친독재 우상화 △ 강제동원 정부 해법과 굴욕외교 △ 사도광산 등재와 외교참사 △ 뉴라이트의 진화 △ 대일관과 역사퇴행 △ 독도 지우기 등을 윤석열 정부의 친일·매국 7대 죄악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이제 새 정부에서는 내란청산은 물론 역사부정 세력의 준동을 막기 위한 다방면의 대안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윤석열 3년의 역사퇴행에 대한 치밀한 복기가 필요합니다.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은 《역사쿠데타 기록보고서》 발간사에서 “전사불망 후사지사(前事不忘 後事之師) 즉 지난 일을 잊지 않으면, 뒷날에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면서 “이 책이 윤 정권의 친일 매국 외교와 역사변조를 기록으로 남겨 두고두고

[새책소개]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

2025년 6월 4일 297

☞ 다운로드: [보도자료] 이 책은, 1910년대 내내 수많은 인재를 양성했고 3·1운동 이후 크게 확대되어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신흥무관학교와 경학사-부민단-한족회의 전체 상을 그려내어 1910년대에 독립운동이 어떻게 역동적으로 전개되었는가를 보여준다. 이는 1910년대에 망명자·이주민 사회가 어떻게 존재했는가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통적인 방식대로 독립운동 단체의 구성과 활동을 규명해내는 일 못지않게 독립운동자, 독립운동 단체의 정치사상·이념, 망명자·이주민의 사회사, 문화사, 여성사에도 큰 비중을 두었다. 다시 말해 독립운동사이자 정치사상사, 사회사, 문화사, 여성사로서 독립운동과 당대의 한국 사회를 이해한다. 해방 80주년에 새롭게 만나는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 그들이 꿈꾸고 우리가 이루어야 할 세상 2025년은 경술국치 115년, 신흥무관학교 설립 114주년, 해방 80주년이 되는 해다. 매년 되새겨야 하고 잊지 말아야 하지만, 해방 80주년에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을 개정 ‘대중판’으로 새롭게 펴내 독립운동을 기억하는 일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 초판이 나왔을 때 여러모로 주목을 받았다.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쟁은 널리 알려졌어도 그 전쟁을 이끈 이들이 신흥무관학교 관계자들이라는 사실은 잘 몰랐던 것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되어 역사 다큐멘터리가 많이 제작되었고, 또한 한국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보여준 이회영 6형제를 다시금 조명하게 되었으며, 독립운동자뿐만 아니라 망명자·이주민 사회의 모습을 그려내고, ‘절반의 독립운동자’라 할 수 있는 여성의 역할을 부각했기 때문이다. 2025년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을 새롭게 꾸몄다. 이번 개정 ‘대중판’은 구판의 학술적 내용을 많이 걷어냈고, 이전보다 쉽게 읽히는 문장으로 다듬었으며, 관련

[보도자료] 역사정의 짓밟은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5년 3월 12일 673

☞ 다운로드: [보도자료] o 평화의 인사를 전합니다. o 윤석열 정부는 2018년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은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배상금’을 대신하여 ‘판결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제3자 변제안’을 발표하여 피해자의 인권을 짓밟았습니다. 또한, 항일 독립운동의 가치를 훼손하고 대일 굴욕외교를 지속하였으며, 역사 관련 주요 기관장에 뉴라이트 인사를 다수 임명하여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되돌리는 폭거를 저질렀습니다.  o 역사정의를 거스르는 정부, 헌법을 위반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당장 파면되어야 합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역사 정의에 반하고, 헌법을 위반한 폭거를 저지른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합니다. o 일시: 2025년 3월 13일(목) 11:30 o 장소: 광화문 서십자각 농성장 앞(경복궁역 4번 출구) o 주최: 민족문제연구소 o 문의: 김영환 대외협력실장(010-8402-1718) * 시국선언문은 당일 현장에서 배포합니다. [민족문제연구소 시국선언] 역사정의 짓밟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파면을 선언한다! 친일청산과 역사정의 실현, 분단의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는 오늘 역사의 이름으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파면을 선언한다! 우리는 내란 우두머리가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망상을 버리지 못하는 참담한 현실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역사의 이름으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법의 심판을 촉구한다. 지난 12월 3일 윤석열이 주도한 친위쿠데타는 실패했지만, 윤석열은 집권 기간 내내 ‘역사쿠데타’를 자행했다.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 문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한 친일뉴라이트 역사기관장 임명, 국방부/육사의 친일역사교재 논란, 이승만/박정희의 우상화 시도, 뉴라이트 교과서 채택문제, 박선영

[보도자료] 『재일조선인단체사전 1895~1945』 일본어판 나와

2025년 2월 26일 242

☞ 다운로드: [보도자료] [보도자료] 『재일조선인단체사전 1895~1945』 일본어판 나와 106주년 3·1절을 앞두고 민족문제연구소가 『재일조선인단체사전 1895~1945』 일본어판을 도쿄 유마니쇼보 출판사에서 E-Book으로 출간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2007년부터 재일조선인단체를 조사·연구해 지난 2021년 『재일조선인단체사전 1895~1945』을 펴낸 데 이어 3년 만에 일본어판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 E-Book은 대형 서점 배급망을 통해 일본 내 주요 대학과 도서관에 보급되어 재일조선인 사회를 탐구하는 기초 학술자료로 활용된다. 『재일조선인단체사전』은 일제하 재일조선인의 조직활동을 처음으로 집대성한 전문서적이다. 독립운동단체에서부터 친일단체, 일제의 관제조직에 이르기까지 무려 551개 단체의 연혁과 활동을 망라한 대저작이다. 설립 목적으로는 정치·사회·경제·문화·종교·사상·교육·노동·친목·상조 단체로 구분되며, 실행 주체에 따라서는 청년·학생, 노동자, 여성, 실업자, 임차인 단체 등으로 분류된다. 이렇듯 분야나 성격이 다른 다양한 단체의 다면적인 활동을 1차 자료에 근거하여 수록했다는 점이 이 사전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것이다. 즉 재일조선인 사회의 일면을 부조적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단체의 형태로 나타난 재일조선인들의 삶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데 이 사전의 강점이 있는 것이다. 2022년에는 『재일조선인단체사전』이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어 그 성과를 객관적으로도 평가받았다. 『재일조선인단체사전』은 한일 시민사회와 연구자·활동가들이 한일공동편찬위원회를 구성해 10년이 훨씬 넘는 기간 동안 공동작업을 진행해 얻은 소중한 결실이다. 일본어판의 첫 장부터 마지막까지 히구치 유이치 전 고려박물관장과 미즈노 나오키 교토대 명예교수의 손길이 미쳤다. 이들과 함께 공동편찬위원장을 맡았던 김광열 광운대 명예교수 또한 민족문제연구소 일본어판 편찬팀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전의 번역과

[보도자료] 천안 호두과자의 최초 창안자는 일본군 헌병오장 출신 – 알고나 먹자! 천안 호두과자의 유래

2025년 2월 24일 1574

☞ 다운로드: [보도자료]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를 처음 제조한 사람은 시무라 마츠타로(志村松太郞)라는 일본인이다. 그런데 이 시무라 마츠타로가 일본군 헌병 오장(伍長 : 분대장) 출신이라는 사실이 새로이 드러났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최근 3·1운동 관련 사료를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919년 5월 26일에 작성된 장문환(張文煥 ; 1992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지사 관련 공주지방법원의 판결문에 따르면, 1919년 4월 3일 예산 고덕면 대천시장의 독립만세시위 때 병기(兵器)를 사용하여 조선인 1명[피살자는 인한수(印漢洙, 1992년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을 칼로 찔러 사망케 하고 이에 항거하는 주민들을 탄압했던 책임자가 바로 당시 대천리헌병주재소장이던 육군 헌병 오장 시무라 마츠타로였다. 이 사료 발굴을 계기로 민족문제연구소 이순우 특임연구원은 호두과자를 창안한 시무라와 헌병 오장 시무라의 동일인 여부와 호두과자의 유래에 대한 정밀 조사에 들어가 그 과정을 상세히 정리했다. 이 연구원이 밝혀낸 시무라의 군 복무 경력은 다음과 같다. 최초의 기록은 『군사경찰잡지(軍事警察雜誌)』 17호(1909년 3월)에 나타난다. “보병상등병 시무라 마츠타로(步兵上等兵 志村松太郞), 공병일등졸 사토 시게조(工兵一等卒 佐藤繁藏), 우(右) 2월 25일 헌병상등병(憲兵上等兵) 명령, 대구분대(大邱分隊) 천안분대(天安分隊) 도쿄제일헌병분대(東京第一憲兵分隊) 편입을 명함”이라는 구절을 볼 때, 1910년 이전의 시점부터 한국주차 헌병대에 소속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스기 이치로헤이(杉市郞平)가 펴낸 『병합기념 조선지경무기관』(1911)에는 원주헌병분대 갑내리파견소(甲內里派遣所, 횡성 갑천면) 소속 육군헌병상등병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1912년 8월 1일을 기준으로 수여한 한국병합기념장 수령자 명단에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조선주차헌병대

[보도자료] 미쓰비시중공업 추심금 소송 판결 선고 안내(판결 뒤 브리핑 예정)

2025년 2월 18일 278

<보도자료> 미쓰비시중공업 추심금 소송 판결 선고 안내(판결 뒤 브리핑 예정) – 때: 2025년 2월 18일(화) 14:00 – 곳: 서울 중앙지방법원 동관 357호 – 원고: 고 정창희 님 유족(2018 대법원 판결 승소 원고) – 2018년 대법원에서 확정된 미쓰비시중업공 상대 손해배상소송에서, 제3자 변제를 거부하신 고 정창희 님의유족들은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자산에 대한 집행절차를 진행해왔습니다. – 구체적으로 고 정창희 님의 유족들은 미쓰비시중공업이 국내법인인 MH파워시스템즈코리아에 대해 가진 채권을 발견해 압류하였고, MH파워가 미쓰비시중공업이 아닌 망 정창희 유족에게 약 8천3백만원을 지급하라는 추심금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3가단5085617). – 위 추심금 소송의 1심 판결이 2025년 2월 18일(화) 14:00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민사법정 357호에서 선고됩니다. 선고 직후인 14:15경 소송대리인과 지원단의 브리핑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1번 출입구 앞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일제 강제동원 사건에서 히타치조센의 경우 피해자 측이 피고 기업이 공탁한 금원을 수령한 사례가 있지만, 피해자 측이 본안소송을 통해 배상금을 지급받는 판결이 선고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의: 소송지원단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김영환(010-8402-1718)

[기자회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기자회견

2024년 12월 11일 741

☞ 다운로드: [보도자료] 1. 취지와 목적 12월 3일 밤, 윤석열은 헌법을 파괴하는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습니다. 국민의 기본권은 순식간에 유린당했고, 군인은 국회의원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군홧발로 국회와 선관위 등 헌법기관을 유린했습니다. 이는 중대한 헌법파괴 범죄이자 명백한 내란이며 윤석열은 내란수괴입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직에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지난 12월 7일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허울뿐인 ‘질서있는 퇴진’을 내세우며 아무런 헌법적 권한이 없는 한동훈 당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통치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주권자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으로 헌법에 위배되고 어떠한 법적 근거도 없습니다. 윤석열은 아직까지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어 내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7일 국회에 모인 100만 명의 시민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를 외쳤습니다. 즉각적인 직무정지를 통해 추가적인 헌법파괴 범죄를 막아야 합니다. 이제 윤석열은 더 이상 국민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을 즉각 체포하고 수사하여 엄중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 주권을 실현해야 합니다. 이에 전국의 윤석열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여러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을 구성・발족했습니다. 2. 개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기자회견> 일시 장소 : 12. 11. (수) 11:30 향린교회 2층 예배당 주최 :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프로그램 – 대표 발언(발족 취지) – 각계 발언 – 활동 목표, 방향 및 사업계획 발표 – 출범선언문 낭독 문의

[취재요청] 강제동원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 판결 선고 관련

2024년 11월 28일 396

<취재요청> 강제동원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 판결 선고 관련 □ 2024년 11월 29일(금) 일본 기업을 상대로 한 강제동원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 선고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며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1. 원고 최**/김**,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가단5077558 피고 일본제철주식회사 – 판결 선고: 11월 29일(금) 09:50 동관 479호 법정(3번 법정출입구) 2. 원고 양**,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가단5098241 피고 미쓰비시중공업 – 판결 선고: 11월 29일(금) 09:50 동관 479호 법정(3번 법정출입구) – 1차 입장 발표 : 판결 직후 법정동 입구 (대리인단,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3. 원고 박**, 서울중앙지법 2020가단5122683 피고 주식회사 후지코시 – 판결 선고: 11월 29일(금) 14:00 동관 455호(1번 법정출입구) 4. 원고 박**, 서울중앙지법 2019가단5077657 피고 일본코크스공업주식회사 – 판결 선고: 11월 29일(금) 14:05 동관 565호 – 2차 입장 발표: 판결 직후 법정동 입구 (대리인단,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 문의: 민족문제연구소(소송사무국. 김영환 대외협력실장 010-8402-1718)

[보도자료] 골든사도에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동 역사 전시 및 명부 공개 요청서 시민 의견 발송

2024년 11월 21일 414

[다운로드] [보도자료] l [요청서] l [요청서(일본어)] 사도광산 운영주체 골든사도에 조선인 강제동원 전시 및 ‘반도조선인명부’ 공개 요청서 시민 의견 발송 □ 평화의 인사를 전합니다. □ 민족문제연구소는 11월 7일 사도광산의 운영주체인 골든사도(미쓰비시 자회사)에 조선인 강제동원의 전시와 ‘반도조선인 명부’의 공개를 요청하는 서한을 메일로 발송했습니다. □ 지난 7월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에 1,500여 명의 조선인이 강제동원 되어 강제노동을 당한 현장입니다. 그러나 골든사도가 운영하는 사도광산의 전시에는 조선인 강제노동의 역사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골든사도는 조선인 강제동원의 명백한 증거인 ‘반도노무자명부’의 공개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 민족문제연구소는 일본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2015년 메이지산업혁명유산 등재 당시부터 일본 정부가 세계유산에 조선인 강제노동의 역사를 제대로 기록할 것을 계속해서 요구해 왔습니다. □ 민족문제연구소는 11월 7일 조선인 강제동원의 역사를 전시하고 ‘반도노무자명부’의 공개를 요구하는 시민 50명의 의견을 골든사도에 전달한 데 이어, 11월 20일 52명의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정기적으로 골든사도에 발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