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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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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비상』은 민족문제연구소가 기획한 ‘여성독립운동가 시리즈’의 하나로 여성 한국광복군 지복영 회고록이다. 지복영 여사는 1919년 4월 일제강점기 항일무장투쟁의 거목이던 지청천 장군의 막내딸로 서울에서 태어나 망명한 부친을 따라 만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나중에는 한국광복군과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했지만 해방 이후에는 평범한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삶을 살다가 2007년 4월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 회고록은 지복영 여사가 삶을 마감해야 할 날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한 노년의 나이에 초고를 쓰기 시작한 이래 고치기를 거듭했지만 끝내 마지막 마무리를 하지 못해 제목도 붙이지 않은 ‘미완’의 육필 원고를 저본으로 한 것이다. 대학노트 세 권 분량의 육필 원고 가운데 마지막 원고에 각주의 형태로 약간의 보완을 한 것은 지복영 여사의 두 아들이다. 원래는 두 아들의 이름을 같이 올려야 하지만 아우가 한사코 형의 이름만 올리는 것이 좋겠다고 우겨서 큰 아들인 이준식의 이름만 정리한 이로 올렸다.

저자소개

저자 : 지복영

저자 지복영은 1919년 4월 서울에서 지청천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1940년 9월 한국광복군이 창설될 때 여군으로 입대했다. 처음에는 광복군 총사령부 정훈처에서 기관지 『광복』을 편집하는 일을 하다가 1942년 4월부터 안휘성 부양에서 광복군을 모집하는 활동을 벌였다. 광복군 총사령부 비서를 거쳐 해방 직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2007년 4월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었다. 2012년 5월 국가보훈처가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저자 : 이준식 (정리)

저자(정리) 이준식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상임위원,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지냈으며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공산당 성립과 활동』, 『일제강점기 사회와 문화』, 『김규식-민족의 독립과 통합에 바친 삶』 등이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일러두기
차례
제1편 회고록
서장
1부 들숨과 날숨 사이에서
1. 출생
2. 길림시 장명등의 길고 짧은 그림자
3. 황띠깡즈에서
4. 치거딩즈에서 어린 영혼의 외로움
5. 싸허즈의 민들레와 뱀
6. 충허에서-감당키 어려운 거센 물살
7. 주하현에서 일년 살이
8. 오상현의 따스허와 샤오스허―전화(戰禍)의 중압
9. 중국 고도(古都) 북평에서
10. 남경에서
2부 산도 굽이굽이 물도 굽이굽이
1. 남경 실함(失陷), 금륭비화(金隆悲話)
2. 악록산의 불빛, 영산홍
3. 산도 물도 굽이굽이-월계(奧桂) 양성(兩省)에서
4. 안개의 도시 중경(霧都重慶)
5. 고도 서안에서
6. 부양에서
제2편 논설 기타
대시대는 왔다, 한국 여동지들아 활약하자!
종군편린(從軍片鱗)
한시 2수(首)
무제
『제시의 일기』 출판기념 축사
노래에 얽힌 사연
8?15 광복일을 맞아 일본인에게 보내는 편지
편지
신문 면담 어록
자술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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