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정미의병 100주년 기념 행사 열린다
26일 기념 학술발표회·기념비 제막식
속보=1907년 원주에서 처음 봉기한 정미의병 100주년을 기리는 행사가 기념비 건립장소 이견 논란으로 지연(본보 9월5일 18면 보도)된 후 한 달여 만에 열린다.
연세대 근대한국학연구소는 26일 오전9시30분 원주문화원에서 ‘원주 정미의병의 전개와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정미의병 100주년 기념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1907년 고종의 강제 퇴위와 대한제국 군대 해산을 거부하며 일어난 정미의병을 재조명하면서 같은해 9월15일(음력 8월5일) 오후2시 강원감영터에서 봉기한 원주진위대의 역사적 가치를 살펴보는 자리다.
오영교 연세대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이상찬 서울대교수가 ‘한국독립운동사에서 원주의병의 위치’, 왕현종 연세대교수가 ‘원주진위대의 봉기와 정미의병의 전개’, 구완회 세명대교수가 ‘원주의병부대와 13도 창의군의 관련성’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또 심철기 친일재산조사위원회조사관이 ‘원주의병 국내·외 기록 자료의 활용’을 발표하며 배항섭 성균관대교수가 ‘원주의병기념관의 건립과 활용방안’을 발제한다. 시는 이어 오후2시 원주 종각 옆 민긍호의병장 기념상 옆에서 유족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미의병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한다.
기념비에는 “김덕제·민긍호 의병장이 지휘한 원주의병부대는 영월과 횡성, 평창, 강릉, 양양에 이르기까지 순회하며 용사를 모았으며 9월초에는 이인영 의병장이 원주에서 재봉기해 전국 13도, 각국 영사관과 해외동포에게 창의를 선언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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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정미의병 100주년 기념 행사 열린다-강원일보(07.10.24)
By 민족문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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