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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공원서 일제강제징용 사진전-연합뉴스(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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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공원서 일제강제징용 사진전 
 

  
(부산=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사진작가 김효산씨가 일본에 남아있는 일제시대 한인 강제징용의 흔적을 기록한 사진 전시회가 12~25일 부산민주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3일 부산민주공원에 따르면 ‘잊혀진 이름’으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에는 해방 직후 강제연행 한국인 500명을 태우고 귀국하다 폭발한 우키시마호 희생자 추모비, 히로시마 평화공원 전경, 많은 한국인이 혹사당한 일본 철도 산인선(山陰線)의 모습 등 사진 10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작가 김효산씨는 “강제로 끌려가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이들의 흔적을 찾아 기록함으로써 일제하 강제동원의 진상을 규명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문의 부산민주공원 ☎ 051-46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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