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원봉사단 러시아 사할린 봉사활동 떠나
경기 안산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러시아 사할린의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안산시는 새마을 운동 안산시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해 기술자 등 23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다음달 3일까지 8일동안의 일정으로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시와 홈스크시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03년 8월 안산시가 러시아 두 지역과의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
봉사단은 유즈노사할린시의 한인노인정과 한인문화원을 방문해 낡은 시설 보수와 함께 도색과 도배를 지원한다.
또 홈스크시에 있는 한인 3세들이 다니는 제8호 중학교의 실내 환경개선과 내외벽 도색작업도 할 계획이다.
한편, 러시아 사할린주에는 일제시대 강제 징용으로 끌려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그 곳에 뿌리내리고 살고있는 한인동포 3만8000여명이 살고있고, 이 중 유즈노사할린시와 홈스크시에는 2만60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집중 거주하고 있다.
또 안산시에는 러시아에서 영주 귀국하는 동포들의 정착시설인 ‘고향마을’이 지난 2000년도에 세워져 현재 800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살고있다.
시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이번 사할린의 봉사활동을 통해 한인동포들의 사기를 높이고 안산에 살고있는 한인들에게 고향 소식을 전하는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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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원봉사단 러시아 사할린 봉사활동 떠나-뉴시스(07.08.27)
By 민족문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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