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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30일 본회의서 위안부결의안 채택-뉴시스(0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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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30일 본회의서 위안부결의안 채택 
 


미국 하원은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종군위안부와 관련한 대일 사죄 요구 결의안의 표결을 실시, 채택할 전망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의회 소식통을 인용한 워싱턴발 기사에서 하원 본회의가 30일 위안부 결의안에 대한 투표에 들어가기로 일정을 굳혔다고 전했다.

민주당 출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위안부 결의안을 지지하고 있어 이번 본회의에서 가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위안부 결의안은 앞서 지난달 26일 하원 외교위교위에서 찬성 다수로 됐으며 본회의에서 채택될 경우 사상 처음이 된다.

결의안은 당초 이달 중순 하원 본회의에서 표결이 검토됐으나 29일 실시되는 일본 참의원 선거를 의식, 연기됐다.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하원 지도부는 투표를 참의원 선거 이후로 미루면서 여름철 휴회에 들어가기 전인 8월3일까진 표결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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