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의원 164명 위안부 결의안 공동발의 참여”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미 하원 외교위를 통과한 위안부 결의안이 하원 전체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9일까지 위안부 결의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키로 한 의원이 164명으로 늘었다고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한 워싱턴 범동포 대책위’가 이날 밝혔다.
범대위는 이날 미 의회에서 로비활동을 마친 뒤 이날 게리 밀러(공화.캘리포니아주) 의원 등 3명이 추가로 위안부결의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키로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범대위측은 내주에도 로비활동을 계속 실시, 위안부 결의안이 하원 전체회의에 상정되기 전 공동발의 참여 의원 수를 하원 전체의원 435명 가운데 170명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범대위는 내달 초 미 하원이 휴회에 들어가기 전에 위안부 결의안이 상정돼 처리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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