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추모각 영정 교체후 `북적’
(천안=연합뉴스) 이우명 기자 = 유관순 열사 새 표준 영정이 안치된 뒤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 관람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8일 천안시 사적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충남대 윤여환 교수(54. 회화과)가 그린 유관순 열사 영정으로 교체된 뒤 유 열사 추모각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
올 3-4월 유 열사 추모각 관람 인원은 4만5천178명으로 전년 동기 4만1천564명에 비해 8.7% 증가했다.
더욱이 봄 행락철을 맞은 지난달 중순 이후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단체 관람객이 하루 평균 10개 팀에 이르는 등 관람객이 전년 동기보다 30% 이상 늘어난 1일 3천명을 넘는다고 사적지 관리소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어린이날 부모님과 사적지를 찾았다는 황준태(9. 일봉초 2년) 어린이는 “유관순 할머니의 모습도 보고 봉화를 올렸다는 매봉산 등산도 했다”며 ”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8일 이전에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 걸려 있던 표준영정은 1986년 월전 장우성 화백이 그린 것으로, 실제 유관순 열사의 얼굴과 차이가 나고 친일작가가 그린 작품이라는 지적에 따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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