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일본 위안부 보상이 분노 자극”
[뉴욕에서 이종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일본의 군대위안부 보상이 군대위안부들은 물론 관련국가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자로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군대위안부 보상을 위해 지난 1995년에 설립된 아시아 여성 기금은 일본 민간에서 모금됐기 때문에 군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회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 이처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에따라 지난달로 지급기간이 만료된 기금을 피해자의 일부만 받았으며 한국과 타이완 정부는 별도로 지원금을 마련해 피해자들이 기금을 거부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정부가 군대위안부를 강제 동원한 적이 없다고 한 일본정부 역할 부인 발언도 기금에 불만을 표시해온 피해자들의 분노를 증폭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관련해 와다 하루키 아시아여성기금 사무총장은 ‘이 기금은 일본이 피해자 개인에게 하는 첫 보상조치라면서 하지만 기금의 성격에 대한 혼란이 있고 북한과 중국,말레이시아 등 다른나라의 피해자들에게는 지급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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