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硏 “대한의원 기념우표 판매 중단해야”
(서울=연합뉴스) `일제 미화’ 논란이 일고 있는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우표가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판매될 예정인 가운데 민족문제연구소가 이에 대한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냈습니다.
친일 청산에 앞장서 온 민족문제연구소는 서울대병원의 추진하고 있는 `대한의원 100주년-제중원 122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해 `일제 식민 통치 미화’를 이유로 서울대병원과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여인석 변호사는 “서울대 병원측이 반성과 성찰을 위한 행사라고 주장하지만 반성을 위한다고 총독부 설치 100주년을 기념할 수 없는 것처럼 대한의원 10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여인석 변호사 / 민족문제연구소
한편 내일부터 액면가 250원에 대한의원 기념우표를 판매한다고 밝힌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서울대병원측으로부터 이 우표의 발행을 신청받아 우표발행심의위원회에서 `역사적으로 기념할 중요한 인물.사건의 50주년 또는 100주년 기념행사’라는 규정에 의거해 발행을 결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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