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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늘에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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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지회 조영숙 운영위원


 










도쿄지회 조영숙 운영위원이 지난 3월2일 제88주년 3.1절을 기념하고  일본당국의 총련 탄압에 항의한 집회 소식과 사진을 보내왔다. 소식을 보내준 동경지회 조영숙 운영위원에게 감사드린다.<편집자 주>


 


3.1절 88돌을 맞아 총련이 3.1절을 기념하고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극심한 탄압을 규탄하는 중앙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히비야 야외음악당을 집회장소로 빌리는 데 도쿄都는 거부했답니다.

총련이 집회하면 반드시 일본우익들이  나서게 되고, 그러면 혼란이 일어날 염려가 있다는 구실을 달아서요. 결국 집회장소를 빌리는데 도쿄지방재판소까지 갔고 승소했습니다.

그랬더니  도쿄도가 또다시 고등법원에 제소, 그러나 고등법원에서도  총련측은  승소해서 이날 집회를가질 수 있었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일본당국의 총련탄압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겠지요.

아베수상은  별명이 ‘납치수상’이랍니다.–납치문제로 수상이 되었다고해서요.  이날 인사를 나온 일본인  인사의 말을 빌리면  예전에 일본은 ‘조선민족을 통째로 납치’했다고  하더군요. 납치의 대선배이지요.

그런 일본이 지금 총련측의 조그만 문제들을 극대화해서  연일 매스컴에 흘려보내고 있어, 일반대중은총련을  ‘더럽고 나쁜집단’으로만 인식하는,현재의 일본현실은 아주 문제많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반가운 것은 총련측의 학생들과 동포들이 한국의 국회를 찾아 현재 총련이 받고 있는 부당한 탄압을 호소했고,  한국의 여러 시민단체에서 연대성명을 발표해준 게 반가웠습니다. 멀리 유럽에서도 연대성명을 발표해줬습니다.

총련은 외롭지 않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고독한 것은 일본이라고 말했답니다. 저는 민단계이지만, 굽이굽이 한많은 굴곡의 우리역사, 우리는 통일되어야지요.


 


<집회 화보>


 



      ▲ 구호가 이날집회의 목적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우리학교 학생들도 3.1절 정신을 기리며 일본당국의 탄압에 열렬히 항의했습니다.


 



      ▲ 도쿄시내 한중심을 시가행진했는데,일본우익들이 설치고 나오는 바람에 일본경찰당국이 총
      동원되었답니다.


 





      ▲ 시가행진 모습의일부, 엄마,아빠 언니,오빠,아이들,학생들  모두 나왔습니다. 민족의 자존을
      지키는 데 남녀노소가 없지요.


 










      ▲ 일본인, 일본시민단체들이 응원나와 주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같은 민족이면서도, 그것도 일본우익의 침략에 의해 식민지가 되고 결국 분단의 역사를갖게된 우리들이 일본우익의 민족이간질에 놀아나서 서로 반목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 그러나  민족자존을 회복하고 통일로 가는 길은 더디기는 해도 반드시 오고야 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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