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공동역사연구 26일 착수
중국과 일본의 역사 해석 차이 해소를 위해 구성한 중일 공동 역사연구가 26일 시작된다.
일본 정부는 18일 양국 역사 전문가 각 10명이 오는 26∼27일 이틀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역사 연구를 위한 첫번째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만남은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중국 침략과 지배를 해석하는 데서 형성된 대립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논의는 고대사부터 ‘문화혁명’과 ‘톈안먼(天安門)사건’ 등 근현대사에 이르는 민감한 문제들까지 깊이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시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일 관방장관은 “이번 만남에서는 근대 역사까지 포함하는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과 중국 외교관들은 지난달 전쟁 전후 역사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실시하고 오는 2008년까지 결론 짓자는 데 합의한 바 있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 외상과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 부장은 고대, 2차대전, 그리고 근현대 역사 연구를 위한 전문가 두 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중국은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군국주의 부활의 상징이라며 일본과의 관계를 경색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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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공동역사연구 26일 착수-뉴시스(06.12.18)
By 민족문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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