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9월17일로” 민문연 등 변경 주장
‘10월1일’ 국군의 날을 ‘광복군’ 창설일인 9월17일로 변경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족문제연구소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등 9개 단체는 12일 “헌법이 명시한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따라 임시정부의 정식군대였던 광복군을 국군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국군의 날을 광복군 창설일인 9월17일로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 10월1일 국군의 날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육군이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이들은 “현 국군의 날은 국군 창설의 역사적 의미가 전혀 담겨져 있지 않아 어색하다”고 지적했다.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국장은 “국군의 날 변경은 대통령령만으로도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회와 정부의 대응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건의안을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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