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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년에는 추모식을 할 때면 비가 오거나 날씨가 매우 추웠다”며 “오늘은 최근 친일청산운동을 상징하듯 날씨도 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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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OhmyNews | ||||||||||||||||||||||||||||||||||||||||||||||||||||||||
| 친일청산에 평생, 임종국 선생 15주기 추모제 | ||||||||||||
| 고인의 유지 받들어 친일청산 실현 내년 3·1절 기념사업회 발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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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근 기자 prunus@newssc.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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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모제는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와 천안민주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부(지부장 양수철)가 주관했다. 추모제에는 최근의 친일청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듯 유족을 비롯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천안지역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먼저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은 인사말에서 “해가 갈수록 추모제 참석인원이 늘고 있다”면서도 “현실은 친일청산특별법이 이미 정치권에 의해 그 의미가 훼손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올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들부터 친일청산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어 임종국 선생의 약력이 소개됐으며 선생 생전 CBS 대담프로에 출연했던 방송녹음을 통해 “해방 후 일본군 병사가 20년 후에 다시 만나자며 떠났는데 정말로 그들은 65년 한일회담으로 돌아온 것을 보고 친일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는 내용의 육성을 들었다. 특히 이날 추모제에는 반민특위 조사관 중 마지막 생존자인 정철용(청주 거주)조사관이 함께해 추모제의 의미를 더했다. 정철용 조사관은 인사말을 통해 “49년 반민특위가 해산된 이후 자신은 그늘에서 말도 못하고 살아왔다”면서 “임종국 선생의 뜻을 받들어 오욕되고 얼룩진 역사를 우리 세대에서 매듭짓자”고 말했다. 이어 헌화, 참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친일청산’ 구호와 함께 기념촬영 후 독립기념관으로 이동, 친일미술전을 관람했다. 한편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사무국장은 “내년 3·1절에 맞춰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를 발족할 것이며 이는 친일잔재 청산과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뉴스 서천, 04.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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