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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과 안익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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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은 수많은 시점중에 한 장면이고…그것은 단지 추측에 불과한 것 뿐이지 손기정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제 좀 배는 안고프겠구나 했는지 저항을 했는지, 속으로 천황에게 쌍욕을 하고 있었는지… 다 전혀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안익태도 작곡의 의뢰를 받았고, 거기서 거절했다면 어떤 탄압을 받았을지 죽었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곡을 더럽게 졸작을 내면 일본을 욕되게 하였다고 죽었을지도 모르는 것이고요.

 

안익태가 일본을 드높이는 좀 규모가 큰 곡을  쓴 것이고 그게 유명해진 것이지,

사실 동방요배를 시켜와서 백성들도 하고 있었습니다.

신사참배니 일본을 찬양하는것은 백성들도 마찬가지고 물론 참여안한 침례교, 고신파 같은 같은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 천주교나 개신교도 대부분 참여하여 지금은 뭐 욕을 먹고 있습니다.

 

 

정확한 팩트나,  기준이 아니라 그냥 감정에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니

그것은 느끼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친일의 기준이 개인의 감정에 달려 판단한다?

그렇게 할거면 똥이나 닦는데 쓰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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