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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알림] 2016 근현대사기념관 한국사강좌 – 역사를 바꾼 그날

2016년 10월 18일 1299

근현대사기념관 바로가기 https://www.mhmh.or.kr/

[성명] 밤새 했다는 고민이 기만과 꼼수인가 몸통은 박근혜다 즉각 퇴진하라

2016년 11월 29일 1264

밤새 했다는 고민이 기만과 꼼수인가 몸통은 박근혜다 즉각 퇴진하라 오늘 오후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문이 발표됐다. 스스로 담화문 첫머리에 말했던 것처럼, 결코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풀 수 없는 변명으로 가득했다. 밤을 지새우며 했다는 고민은 결국 또다시 국민에 대한 기만과 꼼수에 불과했다. 박근혜가 중대범죄 피의자라는 사실은 온국민이 알고 있다. 그것도 단순 가담자가 아닌 주범이자 공범이다. 그러나 오늘 담화에서 박근혜는 그 모든 범죄행위와 의혹들이 “공적인 사업”이었으며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실수 정도로 치부했다. 이전부터 유영하 변호사의 입을 통해 일관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측근의 일탈이라고 변명해온 것과 같은 맥락이다. 검찰조사조차 거부하면서 뻔뻔스럽게 특권을 요구하고 있는 작태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또한 오늘 담화에서 밝힌 거취에 대한 입장은 결국 지난 한 달 간 광장에서 백만, 이백만 촛불이 외치고 전국민적으로 요구했던 즉각퇴진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전국민적 퇴진여론이 불붙자 최근에는 친박계도 ‘질서 있는 퇴진’, ‘명예로운 퇴진’을 운운한 바 있다. 그러나 우리는 측근실세는 물론 재벌들과 결탁해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던 범죄정권의 명예를 보장할 생각도 없으며 단 하루의 임기라도 ‘질서 있는 퇴진’이라는 명분으로 유지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오늘 담화는 정권에 대한 분노와 즉각퇴진을 외치는 국민의 함성을 전면 거부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결국 박근혜는 국회에 공을 넘기며 시간을 벌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치 자신이 모든 것을 내려놓은 것처럼 얘기했지만,

[책소개]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

2016년 11월 29일 1678

“차라리 죽음이 부러웠다.” 강제 징용, 지금-여기의 이야기 2016년 6월 1일 미쓰비시[三菱]머트리얼(구 미쓰비시광업)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동원된 중 국인 강제노동 피해자 3,765명에게 공식 사죄와 함께 1인당 10만 위안(약 1,800만 원)씩의 사실상의 보상금을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보상금 총액은 752억 원 정도로, 일본기업의 보상액으 로는 전후 최대 규모이다. 미쓰비시 머트리얼은 이에 앞서 2015년 7월 제2차 대전 당시 강제노역 피해를 입은 미군 포로들을 직접 찾아가 머리 숙여 사죄하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일본의 3대 재벌 중의 하나인 미쓰비시 산하 회사에 동원된 조선인 징용 피해자만 약 10만여 명이다. 그러나 미쓰비시는 같은 시기, 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혹사당한 한국 피해자들에 관해서는 모르쇠하고 있다. ‘당시 조선은 일본과 한 나라였고, 일본 국민으로서 동원 됐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다르다’는 기막힌 이유를 대면서 말이다. 징용도 서러운 처지에, 국적에 따라 목숨 값마저 차별받고 있는 씁쓸한 현실……광복 71년을 맞고 있는 한일 간 단면이다. 격정과 눈물로 강제 징용을 고발하다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소명출판, 2016)는 미쓰비시 탄광에 끌려가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고 탈출한 한 퇴직교사의 강제 징용 수기다. 전남일보가 광복 45주년을 맞아 공모한 일제 강 제 징용 수기 공모전에 당선된 입상작이자 피해자 본인이 직접 작성하여 더욱 귀한 글이다. 지은이인 이상업 어르신이 강제 징용되어 끌려간 것은 1943년 11월경으로, 그의 나이 16세였다. 당시 일제가 제정한 징용령에 의하면 만 17세 이상의 남자에

[서명] 친일문인 문학상 폐지를 촉구한다!

2016년 11월 14일 2711

친일문학작가상을 반대하는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 작가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우리는 한국작가회의의 근간이 되는 반독재 민주화 투쟁과 민족민중문학의 정신을 이어받고, 문학의 실천의식을 견지해온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의 40년 역사성이 더이상 친일작가문화상으로 오염되고 왜곡되는 것을 이대로 두고 볼수 없습니다. 친일문인의 대명사인 미당문학상과 동인문학상을 반대합니다! 2. 한국문학의 미래와 올곧은 역사, 참다운 문학사적 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친일작가문학상’ 주관사인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역사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합니다. 미당문학상과 동인 문학상 운영 및 수상자 선정을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3. 한국작가회의 소속 회원들은 친일작가문학상 심사를 거부하고 작가들은 이 상의 수상을 거부할 것을 촉구합니다. 아울러 여기에 뜻을 함께 하는 작가들은 친일작가문학상 철폐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4. 친일작가문학상 수상자와 심사위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작가회의 단체의 정체성을 고민해야만 합니다. 친일문학상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공개토론회나 학술심포지엄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비평담론을 확장시켜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5. 한국작가회의에서는 미당문학상과 동인문학상을 회원 개인이나 작가 개인의 일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이에 대한 공론화된 장을 마련해야 합니다. 개별 수상자와 별개로 단체의 성격에 입각하여 친일작가문학상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 명확한 반대 입장이 아니라면 향후 어떤 자세를 취할 것인지를 분명히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 육당 학술상·춘원 문학상 제정을 반대한다! – 미당 문학상·동인 문학상 폐지를 촉구한다! – 일체의 친일파 기념사업을 즉각 중단하라! – 국회는 친일파 기념사업 금지법을 즉시 제정하라! 2016.11.14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민족문제연구소 ☞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