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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회복시키는 계기 … 친일문제 학문적 정리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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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발간, 이렇게 본다










김시업 성균관대 명예교수
















..사전의 편찬 취지가 ‘고백적 자기성찰’에 있고, 편찬 목적이 “개인에게 책임과 비난의 화살을 돌리려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정리와 역사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역사의 교훈을 남기기 위한 데 있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사전을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 우선 학문적 작업으로 읽어야겠다. 흥미 위주나 감정 중심의 단정과 판단의 자료로 볼 것이 아니라 사실의 규명과 수정 보완을 계속하고 또한 반론적 관점의 토론이 열려 있어야 한다. 식민지 근대의 연구와 관심이 심화돼야 한다. 다음은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고양하는 방향으로 읽어야겠..<기사 발췌>


 






부끄러움 회복시키는 계기 … 친일문제 학문적 정리 시작됐다
(교수신문, 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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