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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이렇게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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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11월 9일 6시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내빈과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일인명사전 편찬현황 대국민보고회’가 열렸다.


임헌영 소장은  개회사에서 “2005년도 1차 명단을 발표한 후 친일인명사전 출간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내년 8월 친일인명사전이 출간될 때까지 국민들의 계속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 소설가 조정래 선생(오른쪽), 언론인 주섭일 선생



 


이어 행사에 참석한 김희선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 대표의원과  김원웅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은 과거사 관련법안 제정과정의 소회를 말하면서 사전편찬을 격려했다.


윤경로 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전편찬작업의 지난한 과정을 설명하고  편찬위원과  집필위원,  편찬위 실무진의 부단한 노력으로 현재 60%의 작업공정을 보이고 있음을 보고했다.  윤경로 위원장은  내년 출간에 앞서  3월 최종 수록예정자 명단을 발표하게 된다고 밝히면서 어떤 정치적 외풍에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민족사의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임헌영 소장



 


이어 연구소 영상팀이 준비한 동영상이 7분간 상영되었다. 조선총독부의  선전뉴스영화와  친일파가 득세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대비시키면서 친일청산의 당위성을 알리고  임종국 선생의 『친일문학론』발간 후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출범,  2004년 1월 ‘친일인명사전 편찬 네티즌의 힘으로’ 기금조성 5억 달성, 역사바로세우기 시민운동 등 그간의 친일청산활동을 압축적으로 보여주었다. 하원호 사전편찬위원회  부위원장이  1999년 8월  친일인명사전 편찬지지 전국대학교수 1만인 선언, 2001년 12월 제1기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출범, 2007년 10월 제25차 상임위원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친일사전편찬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보고하였다.


 







▲ 친일인명사전 편찬 과정과 내용 설명



 


박수현 편찬실장은 편찬과정을 기초작업, 수록대상자 선정, 집필, 출판  등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1차 집필을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원고 교열과 검수 등 후반 작업을 마친 후,  내년 8월 출간한다는 구체적인 작업일정표를 밝혔다. 또한 사전에 들어가는 구체적인 항목과 기본서술방향을 설명하였으며 노수현, 문명기, 서춘, 양주삼 등 주요인물의 집필시안을 예시하였다.  한편 친일인명사전 발간 이후의 후속작업도 소개했다. <친일문제연구총서>라는 제목으로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 해외) 4권과 일제식민통치기구사전 1권, 2012년 자료집 2권과 백서 1권,  2013년 이후  인물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인명통합프로그램 시연 장면



 


끝으로 사전 구매 약정식이 있었다. 함세웅 신부와 소설가 조정래 선생, 김삼웅 독립기념관 관장,  이이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주섭일 선생, 장병화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이사 등을 비롯하여 참석자 50여 명이 사전 구매 약정을 했다. 내년 8월 간행될 친일인명사전은 총론 1권과  인명사전 2권으로  구성되며 1질 30만원(예정가)으로  최소 약정금은 3만원(정가의 10%)이다. 연구소 누리집을 통해서 사전 구매 약정을 계속 받을 예정이다.


 








▲ 약정서에 서명하고 있는 함세웅 신부와 조정래 선생



 


참석해주신 내빈들: 이만열 명예교수, 김삼웅 독립기념관장, 소설가 조정래 선생,  함세웅 신부, 이이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언론인 주섭일 선생, 김희선 의원, 김원웅 의원, 김창국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위원장, 이준식 재산조사위 상임위원,  장완익 재산조사위 사무처장,  노경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  김인회 시민사회비서관,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장, 이동열 순국선열유족회 부회장, 박중기 추모연대 의장,  권오헌 양심수후원회장,  최병모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이사장,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이사, 반민특위 위원장을 지낸 김상덕 선생의  외아들 김정육 선생, 임정 국무위원을 지낸 차리석 선생의 아들 차영조 선생, 임종국상 역대 수상자인 정길화 피디, 김경현 반민규명위원회 조사관, 허수열 충남대 교수


 








대국민보고회 자료(PDF) 보기


친일인명사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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