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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일보 조용수 선생 묘소 참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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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 고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


 


경기 동부지부(지부장 김하욱)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일 민족일보 사건으로 박정희 정권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당한 후 현재 남한산성 안에 모셔져 있는  고 조용수 선생의 묘소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아래 참조)


 










<아래>


– 때 : 9월 9일(일) 낮 12시
– 모이는 곳 : 경기 광주시 중부면 검복리 94-1 개미촌
  식당 앞(남한산성 내 검복리 주차장 부근)
– 문의 : 김하욱 지부장 017-395-0965
– 회비 : 1만원
– 벌초, 참배 후 점심 식사 예정


 


조용수 선생은 1961년 2월 13일 평화적 통일과  부정부패 고발, 노동대중의 권익 옹호 등을 목표로 창간된 민족일보의 사장이었다.  민족일보는 1960년 419 혁명 이후  분출하던 평화통일과 민주화에 대한 국민적 욕구에  부응하며 급성장해  가판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창간 3개월 만인 5월 19일 박정희 군사반란 정부에 의해 강제 폐간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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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정희 군사정권의 충실한 하수인 역할을 자처했던 ‘혁명검찰부’는 7월 23일 조용수 사장에 대해 간첩혐의를  적용해 기소하고 이어서 ‘혁명재판부’는 바로 그 해 12월 21일 일사천리로 사형을  집행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민족일보 사건의  진실규명과 조용수 선생의 명예회복을  위해 평생을 바친 동생 조용준 선생은 법원에 이 사건에 대한 재심을 청구하였고 법원은 46년 만인 지난 8월 27일 재심 청구를 받아들였다. 이로써 민족일보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에 대한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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