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우미 일본측대표에게 듣는다-한일, 다른 인정 상호이해를
한일양국의 역사연구자를 통한 제2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의 첫 회합이 23일 도쿄의 호텔에서 열린다. 위원회에서는 한일쌍방으로부터 17명의 구성원이 참가, ‘고대사’ ‘중근세사’ ‘근현대사’ 등 3분과회와, 제2기에 신설된 ‘교과서소그룹’에서 공동연구를 행한다. 일본측대표 토리우미 도쿄대학 명예교수에게 위원회의 진행방법 등을 들었다.
문: 정리 목표는?
답: 목표는 원칙적으로 2년, 정리되지 않으면 경우에 따라서는 1년이 더 걸린 것으로 생각한다. 졸속이 되지 않도록 임할 것이다. 견해에 대해서는 다양함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오히려 차이를 분명히 하는 것으로 역사의 상호이해를 심화한다는 의미가 있다. 젊은 세대의 위원도 참가하고 있으며, 10년, 20년 앞을 내다보는 논의를 기대하고 싶다. 아베 총리로부터도 ‘학자들간의 회의로서 자유롭고 활발한 진행했으면 한다’는 요청이 있었다.
문: 교과서소그룹의 역할은?
답: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국정이다. 일본에서는 학습지도요강이라는 틀은 있지만, 교과서는 민간이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역사교과서의 이념과 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차이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과정을 역사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연구성과는 공표하지만, (실제로 참고가 될지 여부는) 일본에서는 교과서집필자의 판단에 달려 있다. 위원회로서는 강제는 할 수 없다.
문: 첫 회합의 의제는?
답: 세 개의 분과회와 소그룹에서 다루는 주제에 대하여 논의한다. 정치적 배려 등 학술연구를 방해하는 요소는 가능한 한 넣지 않는 것에서부터 결정해 가고 싶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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