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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역사연구, 2009년에 보고서 첫 회합에서 일치-讀賣新聞(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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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역사연구, 2009년에 보고서 첫 회합에서 일치
   



한일양국의 역사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제2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는 23일 도쿄시내의 호텔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2009년 여름을 목표로 보고서를 정리하는 것 등을 결정했다. 전체회의에서는 한일쌍방으로부터 17명씩 구성원이 출석, ① ‘고대사’ ‘중세사’ ‘근현대사’ 등 3분과회와 신설된 ‘교과서소그룹’의 연구테마를 조속히 결정한다, ② 다음 전체회의는 11월 서울에서 개최한다는 등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또한 각 분과회와 소그룹의 첫 회합도 열어 향후 논의의 진행방법 등을 논의했다.

한일역사공동연구는 역사교과서문제를 둘러싸고 양국의 마찰을 계기로 2002년 5월 제1기 공동연구가 시작되어, 2005년 6월 연구보고서를 공표했다. 그러나 양국의 역사인식의 차에서 쌍방의 주장을 병기하는 내용에 머물렀기 때문에, 고이즈미 총리와 노무현 대통령이 제2기 위원회의 설치에 합의했었다.

한국측은 가능한 한 일본의 역사인식의 수정으로 연결시켜 공동연구성과를 양국의 교과서에 반영하도록 주장한다는 자세다. 일본측은 일본의 교과서검정제도에서는 정부는 개입할 수 없다며 이해를 요구하고 있어, 일치점을 찾아내는 것은 곤란하다는 견해가 강하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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