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덩후이 前 대만 총통, 야스쿠니 참배 의향
리덩후이 前 대만총통은 30일 일본을 방문,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병사로서 전사한 형이 모셔져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할 의향을 밝혔다. 실현된다면 종전 후 첫 참배가 된다. 나리타 공항에서 기자단에게 “아직 시간은 정하지 않았다. 모처럼 왔으니 형을 만나러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방일에 대해 중국이 비판을 강화하고 있는 데 대한 질문에는, “강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나는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6월 9일까지의 일본 체재 중, 미야기현 등 마츠오 바쇼의 ‘오쿠노 호소미치’의 흔적을 돌아보는 외에 도쿄도내에서 강연을 예정하고 있다. 일본 정치가와의 면회예정을 묻자 “없다. 문화학술, 오쿠노 호소미치, 그것 뿐”이라며 부정했다.
아베 총리, “개인신앙의 자유”
아베 총리는 30일 밤, 방일한 대만의 리덩후이 前 총통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의향을 밝힌 데 대해 “(리 前 총통은) 사적 개인으로서 방일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당연히 신앙의 자유가 있으며 본인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 前 총통의 방일이 중일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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