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송병준 후손, 땅 사기치다 쇠고랑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영만 부장검사)는 미군기지가 이전하면 그 부동산이 자신의 땅이 될 거라고 속여 수억 원대의 돈을 뜯어낸 혐의로 친일파 송병준의 증손자 송모(62)씨를 구속했다.
송씨는 지난 2002년 5월 인천시 부평구 미군기지가 있는 1천 500여 평의 땅에 대해 곧 자신의 땅이 될 것이며, 미리 사두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속여 피해자 A씨 등 두 명으로부터 각각 1억 원과 1억 2천만 원씩 모두 2억 2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송씨가 말한 땅은 현재 미군이 사용 중인 국가 소유의 부동산으로 송병준 후손들이 국방부를 상대로 토지반환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송씨와 짜고 사기 행각을 도운 전직 경찰관 출신의 공범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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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송병준 후손, 땅 사기치다 쇠고랑-노컷뉴스(07.04.27)
By 민족문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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