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일제시대’ 표현법 바꾸자
지금은 약간 잠잠해졌지만 일본은 틈만 나면 독도 문제를 거론하며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 독도문제뿐만 아니라 위안부 문제나 과거사 문제 등을 얘기할 때 여전히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분노하게 하는 일본인들이다.
아무 거리낌 없이 ‘일제 시대’ 또는 ‘일제 36년’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일본이 우리를 지배했다는 것을 자인하는 너무나 부끄러운 식민사관의 대표적인 표현이다. 이 ‘일제시대’라는 표현 대신에 ‘대(對)일본 전쟁기(期)’ 혹은 ‘대(對)일 전쟁시대’ 등으로 써야 옳다.
왜냐하면 고종이 한일합방은 무효임을 밝혔고,상해 임시정부가 수립과 동시에 일본에 선전포고를 했으며, 임시정부 산하의 독립군이 연합군과 함께 대 일본 전투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중국과 전쟁도 하지 않은 티베트도 스스로 ‘중국 통치시대’란 말은 쓰지 않는다. 어느 국가도 한때 다른 나라의 압제에 있었다 해서 압제한 나라의 통치 시대라고 자신들의 역사를 쓰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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