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연대 “친일파 민영휘 재산 국고 환수” 요청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친일파인 민영휘 후손의 청주 상당산성 토지를 대상으로 국고 환수를 추진하고 나섰다.
참여자치연대는 12일 오전 11시 청주시 운천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영휘 후손의 토지 환수를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참여자치연대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환수 조사위원회’에 민영휘 후손의 토지를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하는 한편, 민영휘의 후손들을 만나 자진 기증을 요구할 예정이다.
참여자치연대는 만약 민영휘 후손의 상당산성 토지가 국고 환수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국고 환수나 자진 기증을 촉구하는 범시민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민영휘 후손의 상당산성 토지는 11만평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 정부가 청주지법에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매매는 불가능한 상태다.
민영휘는 일제의 토지 수탈에 협력한 대가로 거액의 재산을 모았으며 태평양 전쟁 당시 비행기를 헌납해 작위까지 받은 대표적인 친일파이다.


![img-top-introduce[1]](/wp-content/uploads/2016/02/img-top-news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