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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료, 야스쿠니 참배 ‘비밀주의’ 많아-노컷뉴스(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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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료, 야스쿠니 참배 ‘비밀주의’ 많아 
 
  
 
아베 신임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참배 여부에 대해말하지 않겠다며 비밀주의를 견지하는 가운데 내각 각료들 역시 참배를 하더라도 신중히 하겠다는 각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가 요시히데 총무상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것인지에 대해 “갈지 안갈지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오미 고지 재무상도 “말하지 않겠다”고 밝혀 아베 총리와 마찬가지로 비밀주의를 견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오자키 관방장관과 아소 다로 외상은 “적절히 판단하겠다”며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연립정권인 공명당 출신인 유시바 데쓰죠 국토교통상은 “총리와 관방장관, 외상은 적어도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동안은 참배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사타 겐이치로 행정개혁 담당상은 참배를 하겠다는 분명한 뜻을 밝힌 반면 규마 후미오 방위청장관은 “A급 전범을 합사해놓고 예의를 표하라고 하면 나 자신은 안된다”며 참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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