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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한일공동다큐 “안녕, 사요나라 あんにょん サヨナラ-야스쿠니 신사를 말한다”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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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 한국 주인공
이희자씨

 

▲ 인생의 전환점이
된 오키나와를 찾은 일본 주인공 후루카와씨

 

▲ 눈 내리는
겨울의 야스쿠니신사

 

▲ 야스쿠니신사
합사취하소송을 함께 벌이는 이희자씨와 일본인
유족들이 도쿄의 무명전몰자묘역을 찾았다.

 

▲ 한국인
강제동원피해자들의 대일소송을 지원하는 오사카
회원들과 김치를 만들며 환하게 웃는 후루카와씨와
이희자씨

 

▲ 지난 5월,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연대협의회
동경대회 직후 야스쿠니신사 앞에서 열린 집회.
‘조센징은 돌아가라’며 시위대를 막은 일본
우익들에게 항의하는 후루카와씨. 

 

▲ 60년
만에 찾아간 부친의 사망장소(중국 광서성)에서
오열하는 이희자씨와 후루카와씨..


한일공동다큐 “안녕, 사요나라 あんにょん サヨナラ”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방
60주년, 을사륵약 100주년, 강제병합 95주년이 되는 올해는
한일 양국이 모두 과거사를 진지하게 성찰해보는 의미 있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나 가해자인
일본의 다수 정치인들과 극우세력들은 무자비한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군국주의의 향수에
젖어 과거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회의 이
같은 우경화 흐름 속에서도 양심적인 시민운동세력은 역사왜곡교과서
채택을 저지하고 평화헌법을 수호하며 강제동원피해자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맹렬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한일 양국 시민운동의 역할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역사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한일양국의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아 갈등의 상징이
되고 있는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해보는
다큐멘터리를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실타래처럼 얽힌
한일관계를 푸는 지혜를 실천 속에서 찾고 이를 영상에
담아보려 노력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시사회에
참석하셔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십시오.


             한국 시사회
일정
















때 : 2005년 8월 16일(화) 오후 2시~5시



곳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주최 : <안녕, 사요나라> 한국 제작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후원 : 과거사청산을위한국회의원모임,
민족정기를세우는국회
         의원모임,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실, 한국독립영화협회







 


순서

– 조문기 이사장 인사
– 제작취지 설명 : 임헌영 소장
– 영화 관람
– 주인공 인사
– 감독과의 대화

작품개요

– 연출 : 김태일 / 공동연출 : 카토 쿠미코




시놉시스

부친의
야스쿠니신사 합사 취하소송을 하고 있는 한국인 이희자씨.
일제강점하
한국인 피해 보상을 위해 활동하는 일본인 후루카와씨.

두 사람은 1995년, 대지진으로
수천 명이 죽었던 일본 고베에서 처음 만났다. 참혹한 재난현장에서
이희자씨도 슬픔을 느꼈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분노가 있었다.
일본은 자신의 아버지를 빼앗아간 나라였으므로. 후루카와씨가
그녀의 굳은 표정을 이해한 것은 몇 년이 지난 뒤였다.

두 사람은 2001년부터
야스쿠니신사 문제로 함께 싸워왔고, 올해 3월 한국과 대만,
오키나와, 일본의 유족들이 공동집회를 열었을 때도 같이
있었다.

지난 6월, 두 사람은
이희자씨의 아버님이 돌아가신 중국 광서성을 찾았다. 60년
만에 아버지에게 제사를 올리며 통곡하던 이희자씨. 비가
내렸고, 후루카와씨는 그녀 옆에서 말없이 우산을 씌워주었다.

영화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축으로,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코드라 할 야스쿠니신사를
둘러싼 양국간 역사인식의 차이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이 영화는 2005년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 사전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공식 상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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